안녕하세요.
2018년 8월 말에 NIW 접수한 사람입니다. 텍사스서비스센터로 접수 했는데요 (SRC). 2018년 10월 초에 접수한 I-485가 NBC로 접수 (MSC) 되어서인지 10월 말에 pending 중인 I-140이 NBC로 이관 되었다는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이런경우 장기펜딩으로 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나 알고 계신 분이 있을 까요? 혹시 계시다면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어서요. 물론 다 케바케인건 알지만 대충 짐작이라도 하고 싶네요. 제 상황이 조금 급해지고 있어서요. 참고로 변호사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네요… 기다릴 수 밖에 없다구요…

거참 이상하네요. 한번도 140 NIW 가 NBC 에서 심사된다는 얘기 못 들어봤습니다.
결론은, 그 노티스가 에러같습니다. 에러로 노티스 올 수 있다는 것 아시지요?
왜냐, NBC에는 EB1, NIW 등을 심사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한에는. 이거 심사하는 심사관이 없습니다. (석사보유자)
무조건 이 두가지는 텍사스나 네브라스카에서 심사하는 것입니다.
NBC의 출범, 한 15년 넘었죠, 목적 설립 목적자체가 다양한 케이스들의 등의 인터뷰를 위한 심사 목적입니다. 주 업무, 업무의 대부분이 이겁니다. 인터뷰 의무화 이후, 모든 케이스가 여길 반드시 거치게 바뀌었죠.
만약에 이리로 옮긴 것이 사실이라면, NIW를 담당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임시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를 일이지요.

다만, 텍사스가 요새 NIW가 너무 오래 걸리니까 배분차원에서 조치한 것일 수도 있고요, 절대 장기펜딩하고는 상관없을 겁니다. 그런 주로 다른 캐테고리 얘기일 것이구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셔야죠.

제가 에러로 노티스 온다는 것은, 실제로 140이 옮겨지지 않았는데 그런 노티스가 오는 경우, 이관된 경우자체가 에러인 경우 2가지 모두다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관을 에러로 한 경우에는, 결국 다시 돌아오겠죠, 원위치로. 이민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에러, 그리고 감히 상상해보지도 볼 수도 없는 에러가 일어나는 지구상의 매우 독특한 오피스라는 걸 아시지요? 지인이 영주권 카드 받았는데, 인도여자 사진이 떡 붙어있고, 또 다른 지인은, 받았는데, 국적이 North Korea….

감사합니다. 이미 이민국의 주소 실수로 애를 좀 먹은 상태입니다. 말씀 주신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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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으로 꼭 생각하세요. 저도 NIW 승인 받았지만, 변호사가 실수해서 몇주 지연된 것도, 나를 잘 승인시켜주기 위한 심사관에게 내 케이스가 안기게 되기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했구요, 피치못하는 딜레이가 또 있었는데 그것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2. 일반적이지 않게 NBC로 이관되었지만, 얘네들이 그래도 다 조치는 해놓고 이관한 것이고, 오히려 텍사스가 오래걸리는데 NBC에서 매우 빠르게, 그리고 쉽게 승인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느날 생각지도 않은 빠른 날에 승인이 오더라구요, 저는. (네브라스카였지만)

3. 미국 이민제도가 궁극적으로는 NIW의 취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미국외에 거의 모든 나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하다못해 중국도, 다 점수제로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런 정신을 져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 센터에서 누가 심사를 하던지요… 맘 편히 그냥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면 좋은 소식이 반드시 속히 올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새해!

저 NIW로 신청하고 9월 11일에 인터뷰 본 후 NBC로 이관되고 지난주에 승인결과 받았어요.

랄랄님 감사합니다.
ji님 저는 아직 140이 승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텍사스–>NBC 이관 된 케이스라서요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승인 축하드립니다.

5월에 140 filing 했는데 이관되고 아직도 승인 안나왔네요ㅠㅠ 힘내세요

hhh님 485,765,131 패키지도 접수하셨나요? 그렇다면 점수 날짜와 ead 카드 받으신 날짜를 좀 알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