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처음 트래픽스쿨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데… 이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벌금 낸것도 억울한데.. 이건 뭐 고문이네요.. 머리에 쥐날라고 그러고 정말 8시간 꼬박 집중해서 봐야지 겨우 끝낼 것 같은데 제가 미련하게 공부하고 있는건가요? 내용도 재미없고 너무너무 길어서 집중 안되고 이런 고문을 누가 당췌 만든건가요? 이거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당연한 상식적인 내용들을 꼬고 또 꼬고 길게 길게 써내려간걸 보고 공부하라고 하고, 하지만 퀴즈나 시험은 공부를 안하면 쉽지가 않으니 안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불금날에 직장가서 머리 두통하고 집에와서도 계속 보느라 눈빠지고 있습니다.

완전 망친 하루였네요.. 그나저나 파이널 테스트는 시간제한 없고 fail해도 여러번 볼 수 있는건가요? 이것도 돈내야 하는거 같은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