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차가 퍼져서리 급작스럽게 차를 사야 하는 데요..
현대 투싼이 확 눈에 들어오더군여.. 2005년도 투싼을 가서 봤는 데요.

가장 저렴한 기종 2005 Hyundai Tucson GL 2.0 2WD 을 딜러가(여긴 현대
딜러샵이 하나 밖에 없는데다.. 가장 가까운 거리는 5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 out to door가격으로 17920불을 부르고

5000불 다운 페이에다가 monthly pay가 60개월에 259불을 부르더군여.
그럼 대충 계산을 해보니 이율이 7.5%나 되는 데요. 아무리 크레딧이
낫아도 이율이 좀 쎈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 딜러의 농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59*60개월 + 5000불 하면 총 납입금액이 20500불 정도 되는 데
나쁜 딜이 아닌지요?

지금 50마일 떨어진 딜러샵에 딜을 걸어야 하는 데 어느정도 걸어야 할
지 난감합니다.

50마일 떨어져 있으면 사지 마세요. 고장나면 어쩌시려고요. 아무리 현대차가 좋아도 이건 말리고 싶네요.

7.9% 너무 비쌉니다. 제가 6.5%에 샀을때 딜러가 현대에서 이자율을 결정하기때문에 자기들이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요 그것 새빨간 거짓말 이였고요 다른사람들 의견이 제가 순진해서 그말을 믿었다네요..그당시 제 크레딧 750정도 여서 5% 대로 받을수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