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HS와 NHTSA의 사고사망 통계를 이용하면,

테슬라의 1년에 차량 백만대당 사망율이 40 전후로 비머, 멜세디스 보다 3배이상 높다는 통계입니다.

https://medium.com/@MidwesternHedgi/teslas-driver-fatality-rate-is-more-than-triple-that-of-luxury-cars-and-likely-even-higher-433670ddde17

아. 주위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게 사실이었군요.

어차피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통계는 계속 달라짐. 나도 당장 전기차로 갈아타지는 않겠지만 5년만 지나도 거의 전기차로 바뀌어서 다음 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구매할 생각이고, 내생각에 테슬라가 내연기 차량 업체를 압도 할수 있음

차가 가기만 한다고 차가 아니지요
테슬라는 마감부터 잘해야합니다. 마감질이 기아차 수준

전기차 사려면 폴쉐나 벤츠 전기차 나오면 사면됨

야, 뒷 댓글 흉기 욕 하지마라.
알바 바퀴벌래 새퀴들 눈에 불 키고 달려든다.

그래도 나보고 전기차 사라고 하면 무조건 테슬라 M3 삽니다.. 현재까지 비슷한 가격대에 테슬라 쫓아올 차는 없는듯..
벤츠라고 해도, 검증 받아야 합니다.. 전기차는 내연기와 다르게, 다른 기술로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독일차라고 무조건 안정된다는 보장 없어요.. 한국에서 BMW와 아우디도 차량 화재와, 배출가스 조작등으로 전부 사고 한번씩 쳤어요..

Tesla owner becomes first to push Model 3 to 100,000 miles, here’s how it’s doing

테슬라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윗글은 2018년도 여름에 나온 인터넷글이군오. 통계는 어떻게 내냐에 따라 결론을 바꿀수도 있는데. 일단 이 글에서 쓴 자료는 2018년은 반영되지 않았고 주로 2016년도까지의 모델S와 X기록을 가지고 분석을 했군요. 과거에 오토파일럿 쇼맨쉽으로 운전안하고 뻘짓하다 골로가는 사건이 가끔 뉴스에 떳는데 통계에 들어간게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날때마다 온미디어에 도배되던 그때. 당시 차들에 들어간 오토파일럿은 지금 HW2.5이상들가고 소프트웨어 업된 오토파일럿에 비하면 정말 위험했죠. 당시 차들도 지금은 소프트웨업되서 많이 좋아졌을걸로.

모델S와 X는 일단 높은 가격대땜에 2016년이나 이전엔 판매량이 많지 않았고 다른 브랜드 모델들과 통계샘플사이즈가 다르네요. 샘플이 적으니 통계에 대한 신뢰는 낮아지겠죠. 2016년도 3월에 테슬라가 모델3을 발표와 함께 천불받고 예약받기 시작하면서 듣보잡 회사가 미디어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합니다.

모델3은 2017말엔 일부 직원들에게만 인도되는 수준이었고 2018부터 모델3 예약한 사람들에게 하나둘씩 차가 인도되기 시작했고 2018년 여름을 넘기면서 머스크의 production hell을 넘이면서 모델3 대량생산에 성공합니다. 듀얼모터와 퍼포먼스 트림도 그때 나왔죠. 그 뒤로 하반기쿼터들부터 판매수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지금에 왔지요. 모델3에 대한 NHTSA나 IIHS, 유로 충돌테스튼 한참뒤에 나왔어요. 위에 글에선 반영못될 타이밍이죠. 2019에 이런글을 쓰면 악플로 매장이나 당하지 않을까.

모델3 토탈된 사진들을 올리는 테슬라 그룹같은데가서 그 사고치고 올리는 사진들을 보세요. 잘 안죽게 만든건 맞는듯

먼가 배우신분인듯. 일반인들이 이렇게 까지는 생각안하죠 보통…

멜세디스가 먼지 한참생각했다 ㅋㅋㅋ 맥돠날&쥐쥬래건 이후로 최고였다

그래서 흉기를 사라고? ㅋㅋㅋㅋ

간사하긴
10년넘은 소나타에 문제생겻다 글올라오면 역시 흉기라고 쫑알대더니
테슬라관련은 작년데이터라고 지금은 상황체인지? ㅋㅋㅋㅋㅋㅋ

젊은친구들 신사답게 행동해.

ㅋㅋㅋㅋㅋㅋ
묻고 떠블로 가!!

IT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10년만 지나봐요.. 전기차가 시장지배합니다. 그 선두는 당연히 테슬라구요.

전기차를 사는 것은 바보짓 같네요. 사망 사고율이 높은 것 뿐만 아니라 밧데리 감가상각에 따른 중고차 가치 또한 바닥일텐데…

현명한 판단을 하면 지금 전기차 사는 짓은 바보짓이지만, 테크 발전이 바보들이 없으면 안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애플 컴퓨터가 한창 인기있을때, 엔지니어나 테크 세비한 똑똑한 사람들은 애플 사는 사람들보고 바보들아냐? 저런 바가지 상품을 사게? 똑같은 컴퓨터 사양으로 PC를 사면 몇 백만원 아끼는데 뭐하러 저렇게 비싸게 바가지 주고 사냐고 비아냥 거렸죠. 물론 맞는 말이었지만,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 애플 매니아가 애플이 계속 이노베이션(?)하는 지원을 한거죠.

테슬라를 사는 것도 현명하게 판단하면, 정말 바보짓이만, 그런 테슬라 팬들의 돈과 의도치 않은 희생으로 전기차 테크 발전이 빨라지고 ,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을테니 고마운 분들이기도 합니다.

땡큐. 테슬라 많이들 사세요. 🙂

전기차를 초반에 많이 사줄수록 해당업계 발전에 기여해서 지구상에 화석연료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빨리 전기차화시키는게 머스크의 목표인데(자기회사 망해도 경쟁사들이 뛰어들어 전기차보급을 가속시키면 자기는 좋다했다 욕 엄청 먹었죠). 그러기 위해서는 저포함 많은 바보 얼리어댑터들이 필요한듯 합니다. 결국에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서 미래의 지구를 좀더 깨끗하게 하자는거죠.
근데 옛날 로드스터나 모델S, X 사신 분들, 그리고 작년 모델3 사신 분들은 꽤나 테슬라에 기여해준거 같은데 올해 모델3, S,X 가격이 다떨어져서 꼭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그래도 전기차가 대세임.. 10년후엔 아마 아무도 내연기 차량 안살듯..

통계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쉽게 결론 못내립니다.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바닥을 까는 모델인 nissan leaf도 밟으면 최대torque입니다. 즉 자신의 차가 BMW m series같은 high-end급이 아니라면 상당수의 운전자가 전기차를 처음 접할때 가속력에 놀랍니다.

저도 한때 전기차를 리스해서 몰았고 그 특성을 잘 아는바 실수로 엑셀을 깊게 밟아 급가속되어 사고날번 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타이어 트레드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서 빠르게 마모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high end 급 퍼포먼스 내연기관 차와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소음 역시 현저하게 낮은지라 이것 또한 본의 아니게 사고의 변수가 됩니다. Tesla 차량 소유주의 평균 연령대를 조사하면 매우 낮게 나올것입니다. 반대로 cadillac 소유주 전체를 통계 내면 압도적으로 50대 이상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사고 사망률 보면 가장 안전한 브랜드가 될걸요? 이런게 통계의 함정입니다.

Muliti variate statics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Nissan leaf하고 Honda fit사고 사망률도 한번 가져와 보세요. 아마 leaf가 더 높을겁니다.

야 위에 넘들 주둥아리로만 떠들지 말고, 더 새로운 통계있으면 찾아가지고 와. 나도 궁금하니까

Fatality

Luxury car만 모아서 sample population 정하고 cherry picking하면 그게 유의미한가?

최신통계 일부만 보면 suv는 기아꺼 사면 사고나 죽을 확률이 평균 2배가 넘네? 차종에 따라 선호하는 연령, 소득수준, 성별, 거주지역 등을 바탕으로 regression analysis 해야지 이 양반아.

가져온 통계는 2013-2017로 더 오래된 통계아닌가? 테슬라가 통계에 없으므로 낙제.

테슬라가 스스로 luxury라고 광고하니 같은 급과 비교하는 거는 이상없어보임 (어떤 개인이 테슬라가 럭셔리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자유이니, 계속 주장해도 됨.)

원글 아재요. 제가 학교댕길때 통계 TA까지 해서 중간 중간 뭔소리 오갔는지 봤는데요. 원글에 링크 된거 보니 luxury 차종들하고 비교한거잖아요. 본문 못읽은거에요 안읽은 거에요? 솔직히 p value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도 불명확하고. 위에 공돌이 형님들이 말한거 맞아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뭔가 싶지만 그냥 아재가 틀린거에요.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아재가 테슬라를 까던 죽을 끌여 잡수던 상관안하니 좀 우기지좀 마소. 꼰대 소리듣기 싫음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