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컴퓨터쪽 석사졸업한 32살 아재입니다.
회사다니다가 미국 취업쪽과 영주권 신청 같이
진행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전부 다 떨어졌네요.
영주권은 i140기다리고있고요,

온사이트가니 영어도 문제 태도도 문제네요.
알고리즘 푼다고 되는거 아니네요.

aws oracle amazon.com 등 다 떨어지니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몇군데 떨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100군데 넣으면 열군데 연터뷰 하고 그 중에 한군데 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국내에서 지원해서 한번에 외국 나가려면 진짜 끝없는 어플리케이션과 면접 한번 한번에 목숨을 건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2면 아직 촌내어린데..

미국에 산지 11년 넘었지만 인터뷰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는 많이 해볼 수록 좋습니다.
경험이라 여기세요
하물며 한국이시라면 더 어렵겠죠

붙는 게 목표에요? 붙어서 살아 남는 게 목표여야 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영어 집중적으로 하세요.

software 직군 떨어진건 영어보단 코딩문제 (알고리즘 이나 OOP겠죠?) 틀려서 떨어진걸 꺼에요. 혹시 틀린게 아니더라도 뭔가 효과적인 답은 못 내었다던가. 근데 문제 다 푸셨는데 떨어진거면 납득하긴 힘들긴하죠 ㅠㅠ 뭐 교수 뽑는것도 아니고… 공대관련 직업에서는 의사 소통만 되면 영어가 문제 되진 않으니깐요…
그런데도 software 직군에서 영어가 문제된거라면 미국에서 기본생활도 안될정도로 못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이민준비하고 그러신거면 그정도는 아닐꺼라고 생각되요. (죄송해요 뭐 비난할라는건 아니에요 어떻게 표현이 안되서요)
근데요 한국에서 H1b가 나오기전에 미국 회사랑 인터뷰 하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올상반기까지 미국에있다가 한국 들어와서요 ㅠㅠ

한국 직업학교 나와도
미국 프로그래머에 취업하기 100프로인데…
아마존은 좀 더 노력하시면 될거예요.
한국에서 졸업한 친구 5명도 다 fanng에 취업 성공했어요

구라가 심하시네요 ㅋ

미국직업학교이면 납득할 수 있는데 한국직업학교면… 정말 구라가 심하시네요 ㅋ

딴거보다도 신분 문제가 클듯하네요

한국 직업학교
ㅋㅋㅋㅋㅋㅋ 개구라진짜
한국 코딩캠프다니는 학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