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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타이어 경고등이 이틀 전부터 뜹니다.
가끔 보던거라 겨울이라 타이어 바람이 또 빠졌나하고
어제 근처 주유소서 기름넣고 바람넣으려고 보는데 기계상
압력은 전체 타이어 모두 35-38 사이 입니다. 이건 정상으로 보는데 경고등이 뜨는건 센서가 맛이 간걸까요?
작년에 조수석 앞쪽 휠이 고속도로서 돌멩이 잘못밟고 아작나서 트렁크의 스페어 휠로 바꾸고 전체 타이어 바꿨는데 타이어 압력경고등이 계속 켜져서 테크니션이 보더니 조수석 앞쪽 센서 베터리가 다 닳은것 같다고, 마침 쓰던게 있는데 바꿔주겠다고 더 타라고 하셔서 그거 바꾸니까 없어졌거든요…근데 다시 경고등이 압력과 상관없이 뜹니다.질문 입니다.
센서쪽 베터리가 다 된걸까요? 베터리만 사서 바꿀수 있는건지요? 아니면 센서만 온라인서 차종에 맞게 구입 후 오토샾에서 공임비주고 바꿔야 하는지요? 타는데 지장은 없지만 경고등 자체가 무언의 압박을 줍니다…ㅡ.ㅡ
경험이 있는분들의 어떤 조언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