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연락을 다시 하겠다는 뜻이구요.
인터뷰 결과 리포트를 hiring manager가 VP등에게 올려서 승인을 받아야 인사과로 넘어가서 offer process가 시작이 되겠죠.
그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기다리면 offer관련 연락이 갈 것 같네요.
오퍼 받은 게 아니면 모든게 up in the air인거 같습니다.
실제 내부 상황상 포지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캔디데잇을 찾기위한 시간 벌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사정은 모르는거니까요. 전 최종인터뷰 후 매니져가 자기 매니저 소개해주고 바로 오퍼 주겠다고 해서 다됐구나 생각했는데 전화하기로 한 날 갑자기 취소하더니 며칠 뒤에 전화해서 말하길 통화하기로 한날 예산 삭감 통보를 받아 포지션을 클로우스 했다고 미안하다고 해서 쫑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 경험상 사실이던 사탕발림이던 진행 중이라고 얘기하는 건 조금 더 가능성이 있는거지만 그거 믿고 손 놓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퍼 받을 때까지 계속 다른데 알아보세요.
참고로 저도 6개월간의 잡서치로 고생하다 이제 오퍼 받고 다음주부터 새회사 출근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소식들 있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