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이어 한가지 질문 더 드립니다. 조만간 집을 사려고 한국에서 4만불을 송금받았습니다. 집은 30만불 정도하고요. 저는 크리딧 카드 빛이 2만불 정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5% 다운 (15,000불)을 하고 남는 돈으로 크리딧 카드 빛을 갚은 게 나을 까요, 아니면 10% 다운 (30,000불)을 하고, 크리딧 카드 빛은 나중에 조금씩 값는게 나을지요? 몇몇 크리딧 카드는 APR 20%가 넘어서 정말 이자돈 내는게 아까운데, 또 5%다운하는 것이랑 10%다운하는 것이랑 보면 매달 몰기지 이자로 내는 돈이 200불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고…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Pay off your credit card debt first.
Think this way. Mortgage loan is cheaper and that is also tax deductable.
But keep it mind that you need some extra cash after you buy a house because being a home owner you may encounter some unexpected cash outflow down the road.
So, just put 5% down when you buy a house and keep the rest 5% with you for 3 to 5 months after you bought a house. And then pay off your credit card debt.

저 같은면 카드빚 먼저 모두 페이오프하고, 남은 돈으로 좀 작은 집을 사던가 아님 나중에 돈 좀 더 모아서 사겠습니다.

크레딧 카드빚를 먼저 갚되…
전체적으로 조금씩 갚지 말고…
한두개 카드를 집중적으로 갚으면…
그 카드 회사에서 좋은 이자율로 발란스 트렌스퍼 오퍼가 옵니다…
그럼 다른 카드의 이자율도 낮출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