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선진국 클럽’에… 베네수엘라는 파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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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 76.***.241.105 264

    ‘우파·親서방’ 콜롬비아, 시장친화·개방정책 꾸준히 추진

    지금 두 나라의 운명은 확연히 갈라졌다. 우파·친(親)서방의 길을 선택한 콜롬비아는 OECD 회원국이 되면서 ‘선진국 클럽’에 가입한 반면, 좌파·반미(反美) 노선을 걸어온 베네수엘라는 경제가 처참하게 몰락했고 정치는 혼란스럽다. 국가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번영과 몰락이 엇갈린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