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로 삶 누가 적어놓은건데…밑에 콜로라도 학군 문의 하신 분에게~

  • #3292679
    하지만 174.***.7.228 1586

    그래…2008년 이었다… 벌써 8년 전이니…필자는..콜라라도…덴버에 파견근무겸…해서
    6개월 머무를 기회가 있었다. 참 그떄 생각해보면… 왜 근무 기간동안…인근 국립공원에 자주
    놀러 가지 않았을까..후회를 해본다..기껐해야..가본곳이 바로옆 로키산맥국립공원정도…
    정말 볼거리가 많았는데…
    그만큼 콜로라도의 자연환경 정말..천혜의 환경이 었는데…
    여름이면..물놀이 가을이면.단풍절경… 겨울이면 스키에…콜로라도 록키 산맥 구경…정말..로키산맥
    끝자리 바로 옆 덴버…는 내 생애에서 가장 잊지못할 자연이 선사해준 … 최대의 환경이랄까..
    아직도… 그곳이 그립기만..하다… 그 맑은 공기..그리고.. 엘에이 석회수에 찌들어 있던 내게…
    로키산맥에서 내려온 .. 그 천혜의 물맛… 아직도..있질 못한다..

    아 그리고… 당시 적막하던 나의 외지근무동안.그나마..한국사람들이랑.외로움을 달래던…그
    덴버 제자교회 당시 청년부에 있던..형제 자매들 다 결혼은 했겠지…
    다들 그립다..지금 은 연락이 다 끊꼈지만…

    경제 및 산업 :

    콜로라도는 미 서부에서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주중에 하나이다.특히 콜로라도주는
    인구성장율이 최근 8.4% 늘어난걸로 알고있다.. 6년전에 2010년에 비해…
    콜로라도 는 주산업이 관광산업 전자산업 농업 광산업..물류업 그리고 서비스업이 주 산업군이다.
    덴버 자체는 행정 도시이자..인근 메트로에 전자 아이티 통신회사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걸로 알고있다..
    서비스업 특히 보험 금융업등이 발달되 있으며 … 특히한게 덴버에는 화폐주조 제조공장이 있었다
    시간나면.. 덴버들릴때 박물관처럼..화폐공장을 견학해 보시라…

    남쪽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위치해 있으며…주요 산업은 광산업과 농업이 었다.. 특히한점은 콜로라도
    스피링스엔 미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각종 공군 기지 방위시설이 있었다…
    관광산업은 또한 콜로라도주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주위에 캐나다로 부터 내려오는 로키산맥은
    북미 최대 삼림지역이라고도 할수있다…. 대표적 관광지는 Pikes Peak, Garden of the Gods, Rocky montain national
    park 등등…국제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

    한인들의 생활상:

    무엇보다 우리가 궁금한건 한인들이 모해먹고 사냐다..거기서…
    모.다들 각자 직업군이 다양해서..딱 모라 말할수 없지만… 느낌상..전체 한인중 유학생은 10% 직장생활 60% 나머지
    30% 정도가 자영업을 하시는거 같았다.. 자영업 30% 비율이란걸 몰 말하냐면 이지역또한… 한인 자영업자가 많다는
    얘기도 하겠다… 여기도 4 대자영업 .. 리커 마켓, 세탁소 빨래방, 요식업 스시테리야키, 뷰티써플라이 미용, 그중
    리커마켓이 다수를 차지 하기도 했다..

    직장생활 하시는분도 모 다양해.. 딱 찝어서..어느 업종이 많냐라고 ..묻는다면..그떄 내가 있을 당시는 전자 통신회사에
    근무하시던 분들이 조금 많았지 않나 싶었다… 특히 타지역에서 많이 온….
    유학생은 인근 UCD에 다니는 분들이 많았고…어학연수를 오신분들도 많았다..근데 요즘은 어딜가든 느끼는게
    어학연수 미국에 예전 처럼 오는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다..예전 10년전에 비하면…

    이지역 한인들은 대략 덴버를 기점으로 덴버 인근에 한 이만오천 정도 그외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 4천 그외에
    천명정도 … 주 전체에 한 비공식적으로 삼만이 되지 않나 싶다…
    한인타운은 덴버인근 오로라 지역에 주로 형성되어있고..에이치마트도 하나 있었다… 그떄당시 한인 사우나도 2군데나
    있었고 지금 더있을라나.. 심지어..한인 룸쌀롱도 있었다… 충격이 었다… 그 변방에도..있었다니…
    그리고… 모 할튼 있을껀 다 있었다…

    대게 이쪽지역 한인들은 엘에이나.. 동부 대도시 뉴욕 뉴저지에 살다가 오신분들이 꽤 많으시다… 자영업하시는분들은..
    그뜻은 엘에이나 뉴욕 샌프란시스코 이런 대도시에서 자영업 한번 하시다가..말아먹거나..다시 새출발 하시거나..
    아님 대도시 경쟁에 찌들어 하던 사장님들은 사업체 파시고..이리로 와서..새로운 기회를 잡으로 오신분들도 많았고..
    모 할튼 다양하셨다….
    허긴 어딜가던..대도시에선 자영업이 스몰 비지니스가…힘들겠지..

    내가 있을당시 콜로라도에서 많이 하시던 한인 리커상들이 .. 대형그로서리마켓에서 리커를 주류를 판매한다고 해서…한떄.. 말이 많았었다. 그떄당시 콜로라도 한인리커상협회에서.. 주의회 로비스트를 고용한다..대형마켓에서 리커판매 하는것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게다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즘 그분들 다 어케 되셨는지 모르겠다…다만..한인들이 많이 했던..소규모 리커상이 대형마켓에 밀리지 않고..잘하셨음 하는 바램이었는데..요즘 최근 콜로라도를 자주 안가봐서 잘모르겠다.. 모 할튼 말이 없으니 잘되셨겠지…

    문화생활:

    이곳은 어찌보면 뉴욕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에 비하면.. 유흥문화와 다이나믹하고 역동성있고..할거 많은동네는
    아니지만.. 나름 자연 천혜의 환경을 즐기는 사람이면…여기도 그리 나쁜곳은 아니다..
    사실 모 따지고보면 젊은사람들에게 뉴욕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외에는 다 놀게 없다 하지만…
    그래도 이곳 한인타운은 크진않지만.. 라스베가스 한인타운보단 컸고.. 애틀란타 한인타운보단 작은규모 였으며…
    우리동네 부에나파크 정도 되었나.. 한인타운규모가..그보다 조금 작았나 싶었다….

    여기는 주로… 젊은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고… 결혼같은건… 타지역에서 하고 오는게 낫지 싶다..
    여긴… 한인들끼리.. 짝찾기가..쉽지 않은거 같았으며..그래도 눈빠른 애들은 사귀곤 하는데… 결혼도 한 커플도 많았지만.
    확실히 엘에이나 뉴욕쪽에 비하면.. 비할바가 아니었다…
    그외엔… 특히백인비율이 이지역에 높았으며..아마 90% 이상이 백인이었던거 같았으며… 간혹 히스패닉분들이 있지만..
    대도시에 비하면 적었다.. 모 아시안은 중국사람들 한국사람들이 조금 있고…아 베트남사람도 조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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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184.***.181.18

      필명도 아이디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추천눌러주는게 넌 모가 그리 존니?

    • ㅇㅇ 174.***.19.106

      콜로라도 덴버 한인회에서 오셨습니까?

    • ㅇㄴㄴ 67.***.38.174

      딱봐도 복사 붙여넣기로 쓰시던거 들고 오신거 같은데 윗 댓글 뭐가 그리 불편하십니까? ㅋㅋ

    • 123 148.***.2.30

      덴버 좋은데 한가지 맘에 안 드는게 바로 마리화나 너무 많이 한다는거죠. 마리화나 찬성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다니 전반적으로 주민들이 도덕가치가 별로 없어 청소년들 키우기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