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심사 갈수록 까다로워진다는데…왜 하필!! T T

    • 아난다 76.***.75.245

      것보다는 트럼프가 대통령되어서 그래요. 본래 취업비자로인한 영주권 취득에서 인터뷰는 무쓸모인것이 미국에서 이미 합법적으로 허가받고 이민비자로서 취업을하려온것이고 이는 미국 국익에 도움되며 미국결제활성화에 필연적으로 기여할수밖에없는데도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멸시받고 차별받고있지요. 일자리 창출이 트럼프이후 많이 생겨났다는데 그게 다 전문직종이아닌 닭공장, 고기손질, 농수슨 수확 및 운반, 세차, 매점과같은 일용직인 장애나 교육에문제가없지않는이상 평생직업으로하기엔 무리가있는 즉 기술로서 경쟁할수없는 직종들입니다. 왜냐하면 이민자들을 다 쫓아내고 거기로 미국인들이 취업하라고 장려하고있거든요. 그런데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그런거 자국민이 하나요? 안합니다. 그리고 회사입장에서는 더싸게 이민자들 부려먹을수있는데 트럼프가 그들을 다 쫓아내서 비싼임금주며 미국인들 부려먹어야하는데 그런데 미귝인들이 그런일들 안하죠. 그로인해 캘리포니아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서 물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있고 집값은 어머니 출타한가격으로 오르락 내리락하죠. 자 트럼프때문에 경제가 활성화되었고 호황기라는데 왜 실질적인 삶은 갈수록 어려워져갈까요? 아마도 그건 경제력에따른 여러 층들의 삶이 너무나 떨어져있어서 마치 중산층은 목구멍애 풀칠할수있을정도인 인간계 부유층들은 천상계 하층민들은 아귀계나 축생계 이민자들은 지옥계로서 살아가고있는 현실이된것같습니다. 이건 미국의 역사나 정신적 미국의얼에서 벗어난 일종의 국가주의이고 여기서 차별이 더심화되면 나치즘이나 파시즘같은 국가를 좀먹고 망하게하는 사회주의로 돌변한답니다. 즉, 백인 중산층이상을 위한 나라가되었다 이말입니다.

    • 글쎄 99.***.141.189

      근거 1도 없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한미동맹이 무너졌다는 얘기는 한국 수구꼴통들이 거짓뉴스 만들면서 하는 얘기이고,
      친중은 박그네가 공산국가 수장들이랑 열병식 보는거 따위를 얘기하는거고..

      친북은 맞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면서요? 아닌가요?

      통일되면 영주권, 시민권은 한명도 못받겠군요.

    • …. 97.***.95.137

      이아고 어르신…..
      쓸데없이 대한민국 걱정하지 마시고 남은 본인여생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지나 걱정 하이소….

    • 우후키키 173.***.165.17

      한미동맹에 신뢰가 무너졌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 어느때보다 가장 좋구만..ㅎㅎㅎ

    • 69.***.22.156

      아직 한미동맹이 그정도로 무너지지는 않았고 그정도로 무너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현재 한창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그정도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학생들 학생비자 제한을 트럼프가 언급한 내용이 기사화 된건 사실이지만, 그걸 실제로 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모르고 아직 미지수입니다. 온갖 반대를 마주하고도 벽을 세웠던 사람이라 뭔가 할것 같기는 한데 뭐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얘기로 돌아오면, 앞으로 과연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현재 정부와 지도부 하기 나름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현재까지는 한미 공조가 잘 이뤄지고 있는것으로 평가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미 관계가 어느때보다 가장 좋다는 말 역시 맞지 않습니다. 사실 날이 갈수록 안좋아져가는건 사실입니다. 남북 철토와 도로교통에 대한 언급이 있은지 얼마 후, 미 재무부의 한국은행들 대북 지원에 대한 심사 및 주의가 있었고, 최근엔 국감심사에서 경제부총리가 세컨더리 보이콧 상황에 대한 대처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삼성전자의 외국인들 공매도 역시 어쩌면 외국인들이 현재 한국을 지켜보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실제 한국이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이 되더라도, 영주권 제한이나 비자제한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숫자에 영향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한국이 영주권이나 비자제한을 당하는 신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미국을 등지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동맹국이 되거나 적성국가 취급을 받는다는 소리인데, 아무리 문대통령이 친북성향이 강하다지만 그정도로 한국의 포지션을 몰아붙일 정도로 담이 크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이 된다면 영주권 비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 사실이 한국 국가신인도와 신용평가에 가져오는 영향이 문제입니다. 이미 금리인상으로도 한국경제에 불어닥칠 한파가 어마어마 할텐데, 북한관련 악재로 인한 경제 영향은 역시 비슷한 수준의 충격일겁니다. 환율조작국 딱지는 떼었지만 여전히 환율에 대한 감시를 받고 있는지라 인위적으로 환율을 어찌어찌 해서 위기를 돌파해볼 수도 없는 환경입니다. 현재의 경제 기초도 많이 기울었는데, 여기서 외부충격들을 받으면 실물경제 거시경제 할거 없이 영향이 클겁니다. 외화보유고는 많다니 IMF때처럼 어이없이 당하진 않겠지만, 그 이상 가는 시기를 겪을지도 모릅니다.

      사족이 길었는데, 한미 관계가 그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을것이지만, 한국 경제는 아주 힘들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