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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us 에서는 대대로 싸움이 없고 토론이 없습니다.
정말 어쩌다 싸움이 있다 하더라도 글 하나에 댓글이 쭉 달리는 식이라서 그 글 클릭하지 않는 이상 싸움이 있는지 알수도 없고 게시판이 깔끔합니다.
그러다 최근에 해괴한 일이 있었는데 보기 드문 개싸움이 벌어지는듯 하더니만 갑자기 뚱딴지처럼 운영자를 저격하기 시작했죠. workingus 에서는 전례없는 해괴한 일이지만 2018년 한글로 된 커뮤니티에서는 전방위적으로 벌어졌던 현상이긴 하죠.
편을 갈라 양쪽에 붙어서 싸움을 적극적으로 부추기다가 나중에 가서는 슬쩍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하고 몰고 가죠.
다들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 굳이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쯤해서는 정확히 말할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서로 자기들끼리 막 싸우고 나서는 나중에 슬쩍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민주당 때문이다 나쁜놈들이다 하고 몰고 가죠.
그 수법을 workingus 에서 그대로 재현하는게 빤히 들여다 보이는데 workingus 에서 뭘 이득볼게 있다고 공작을 펼치는지 모르겠네요.
WWE 처럼 서로 합을 맞춰서 자기들끼리 막 싸우다가 막판에 슬쩍 운영자 욕으로 돌리기 말이죠.
“서로”, “자기들끼리” 라는 표현을 썼는데 사실은 한 사람이 원글쓰고 댓글달고 할 가능성이 많죠. 운영자 욕하는 원글이 올라오면 바로 금방 우와 그게 운영자였어요? 몰랐네? 하는 댓글이 차자자작 붙는게 한명이 신속하게 작업하는 정황이 보이고요.
다른 한글로 된 싸이트에서 열심히 작업해서 짭잘한 효과를 봤기에 여기서도 한번 해보자고 그러는 모양인데 너무 생뚱맞게 표가 나서 딱해보입니다. 그렇게 쇼를 하면 흠 운영자가 뭘 잘못하긴 잘못했나보다 하고 생각해줄줄 알았나.
하여간 workingus 가 무슨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곳이라고 여기를 계속 리스트에 올려 끈질기게 작업을 하는지 알 수 없군요. 2019년에도 줄기차게 공작을 벌일듯해서 유감이군요.
여기서 작업하는 사람들 언젠가는 신원이 다 드러나게 되겠죠. 지시하는 사람들도 드러날것이고. 검찰청 포토라인 앞에서 꼭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