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요, 어딜가나 시빌써전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맘대로 못해요.
그리고 결핵검사는 피검사로 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해요. 피검사에서 양성나오면 무조건 엑스레이 찍어야 하구요.
예방접종만 따로 자기 의사가 보건소 가서 보험 커버되게 하고
무조건 씨빌써전한테 가세요. 여기서 몇백불 절약하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485 넣는게 중요합니다.
점점점점 적체가 심해져서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인터뷰가 6개월 내에 스케쥴 되던데 이젠 기본이 1년입니다.
점점점 늘어납니다.
그리고 신체검사 지금 안 보내도 되고, 인터뷰 때 들고가도 되니까, 일단 서류먼저 보내세요.
요샌 80% 이상이 485 넣을 때 신체검사 안보내요.
예전에 결핵검사를 스킨테스트 할때에는 위양성으로 엑스레이 찍어야 하는 경우로 복잡해질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결핵검사를 피검사로 해서 오히려 간단해요, 위양성율이 줄어들어서요. 대신에 가격은 더 비싸졌어요. 시카고 서버브에서 저는 Dr Oh 오정근 내과에서 했어요. 결과 이틀이면 나오고, 페이퍼웍도 바로 해줘서 전 만족했어요. 영주권 문제 없이 받았고요. 전번은 +1 (847) 375-8282 네요. 다른 한국인 내과랑 가격 비교했을때 20-40불정도 더 저렴했고요. 그래도 300불 이상 드네요, 피검사가 추가되는 바람에. 보험처리는 안되요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