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3150.html

황야의 무법자, 서부 영화처럼
누가 빨리 총을 뽑아 빨리 쏘느냐가 관건이 될 미국 학교들.

말타는 대신 차타고.

일제시대 선생이 칼차고 수업했다던데 학생들이 항상 얼마나 무서웠을까 졸다가 걸려서 뒤지면 어떡하나
장사꾼 트럼프스러운 참신한 발상이다 천재 아님 개싸이코 인정

미친미국 미친트럼프… 이건 나라도 아니도. 무법천치 미국 불법총기가 어마어마하다….

자살가들의 무대는 한국이여 ㅋㅋ벼유신

선생들 이제부터 총기차고 수업한다 캅니다.

학교 선생들은 권총차고 수업하고 교단 한편에는 기관총까지 걸어놓는 광경이 펼쳐지면 가관이겠다.

학교 교장은 학교 정문에 탱크 한대 정도 대기 시켜놓고 주변에는 울타리치고 24 시간 경계서는 경비팀 운영하고 초소에 기관총 걸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기막힌 상황도 미래에는 가능하겠다.

아예 모든 학생들이 권총차고 학교에 등교하면 어떨까도 싶다.

부모들은 학교에 가는 학생들 권총있나 확인하고 혹시 실탄을 잊고 가져가지 않았다면 수업중이라도 실탄 전달하러 학교에 급히 가야하는 상황이 될듯 싶다.

학교에 선생이 총을 들고 온다 -> 선생이 총질을 한다->모두 모여 기도한다->학생도 학교에 총을 들고온다->학생도 총질을 한다->모두 모여 기도한다->그다음에 누가 총을 들고와야 하나 고민한다.

선생이 총을 가져오면 학생도 가져와야하지 않나. 걔중 미친 선생도 있을테고.

결국 방탄복 입고 등교해야 할 듯. 군에 입대하는 것도 아니고… 쯧쯧.

실제로 이게 실행가능할지 모르지만 된다면 ……그야말로 판도라상자를 여는것과 같겠네요. 학교가 가능한데 왜 다른곳은 안되겠습니까? 얼마전에 텍사스에서도 교회에서 총난사하지 않았나요? 그럼 목사도 총차고 연설해야지. 신자들도 다 총차고 기도하고. 그렇게 되면 진짜 경찰도 엄청 죽어나가겠구만. 트럼프는 또 기도해야겠네.

배틀로얄 실사판 등장이 머지 않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