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오퍼를 받았는데 회사 베네핏 패키지의
RETIREMENT AND SAVINGS PLANS에

1. Employee Contribution: Eligible upon your date of hire
 Allows you to save for retirement
 Defer up to 50% of total compensation on a pre-tax or Roth 401(k) basis
 An additional savings option of 10% after tax

2. Company Defined Contribution: Eligible upon attainment of seniority
 Equals 6.4% of eligible weekly pay
 Eligible compensated hours times base hourly rate
 Hours capped at 40 per work week
 100% vested after three years of seniority

3. Company Health Care Contribution: Eligible upon attainment of seniority
 $1 per eligible compensated hour
 Eligible compensated hours times base hourly rate
 Hours capped at 40 per work week
 100% vested after three years of seniority

라고 써있습니다.

첫번째 401K 부분이 제가 평소 알던 얼마까지 몇퍼 매칭 해준다식이 아니라 그런데
무슨 소리인지 설명해주실 분이 계실까요…?
제 연봉의 50퍼까지 100%로 매칭해준다는 소리인가요…?
그경우 제 연봉의 50퍼가 최대 저축할수 있는 금액 19000을 넘으니
19000불까지 100퍼 매칭해준다는 소리인데..그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2번째랑 3번째는 그냥 3년 차 부터 추가적으로 저 돈만큼 은퇴자금으로 축적된다는거 같은데
맞나요?

1번: 연봉의 50%까지 저축할 수 있다. matching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2번: 회사는 본인 주급의 6.4% 를 401k에 적립해 준다. matching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401k에 얼마를 넣던 상관없어 보입니다. 회사에서 적립해준 금액은 3년이 지나야 100% 본인 소유 입니다.

개인의견// 아 매칭에 대한 언급이 없는거군요.. 감사합니다

1. 매치해 준다는 뜻은 아니고, 본인 연봉의 50%까지 401K에 넣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이때 50%는 연간한도 $19,000 미만 이어야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401K 룰 입니다).

2. 회사에서 본인 주급의 6.4%를 본인이 401K에 돈을 넣던 말던 회사에서 무조건 401K에 넣어 준다는 뜻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회사에서 넣어준 금액은 만으로 3년을 근무해야만 완전히 본인 돈이 되며, 그전에 회사를 떠나면 다시 회사로 귀속됩니다.

3. Health Care 어카운트에 근무시간 1시간당 $1불, 즉, 1주일에 최대 $40불까지 넣어준다는 뜻이며, 역시 만으로 3년을 근무해야만 완전히 본인 돈이 되며, 그전에 회사를 떠나면 다시 회사로 귀속됩니다.

일반적인 매칭룰을 따르지는 않고, 401K가 아닌 (그러나 유사한, 예를 들어 Sole IRA)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 같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

JTSA//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1번 경우에 회사가 몇 퍼센트 매치해 준다는 이야기는 명시되어 있지 않네요. 다큐먼트나 웹페이지 가서 좀 더 상세하게 뒤져 봐야 할 거 같습니다.

50%가 401k contribute 금액 맥스 (19000)를 넘어가건 안가건, 회사 플랜에서 세팅해 놓은 금액 한도가 50% 입니다.
웹페이지 가서 금액을 조정하다보면 50% 에서 멈추게 되어 있을 거에요.

2, 3 번은 401k 와 별도로 회사에서 추가로 해주는 플랜으로 보입니다. 이 것은 추가 베네핏으로 3년차부터 시작되도록 되어 있네요.

고용한 첫 날부터 베네핏 들어가고 50% 까지 세팅을 할 수 있으니 괜찮은 조건 같아 보입니다. 게다가 추가 베네핏도 있고요. 401 % 만 매치만 잘해주고 좋은 펀드 포진해 있으면 정말 최고 겠네요

KoreanBard//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런 형태를 401k saving이라고 부릅니다.
saving의 경우는 내가 내는거랑 상관없이 무조건 회사가 무조건 일정 금액을 줍니다. 그래서 401k 낼 돈이 없거나 어떤 이유로든 안내게 된다면, saving의 형태가 좋습니다. 단점은 보통 vesting 기간이 있어서, 회사를 일찍 나가게 되면 실제로는 저 돈을 다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얼마를 내느냐 따라 회사가 주는게 바뀌는 방식을 보통 matching이라 부르고요, 이 경우에 장점은 vesting 기간 없이 내가 내면 보통 회사도 같이 내줍니다. 단점은 내가 돈이 없든 이유가 있어서 401k를 안내면 회사에서 받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matching을 연봉의 몇% 이런식으로 해주는데 이거 이상 내는 사람이면 matching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