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ㅌㅇㅇㅇ

    • 99.***.215.219

      신분이 중요하지만 미국 거지들도 신분은 확실하다. 제일 중요한건 네가 인간으로서 이 사회에 기여할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기술직이어야 하고 대학원 나올 수록 유리하다. 그럼 모든 여건은 다 따라온다. 학점 바짝 올려서 대학원 유학가는 게 유일한 길이다. 다른 옵션이 있다고 착각 말고. 그게 어려울 것 같거나 결국 못하면 미국 생존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맞다.

    • 유학 199.***.227.206

      원글님의 질문이 저에겐 이렇게 들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공부는 못해서, 반에서 중하위 권이구요.
      근데 대학은 가고 싶어요.
      그런데 공부는 열심히 하고 싶지 안아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공부안하고 대학가는 방법
      1. 아무 대학이나 간다 (고졸 보다 못함)
      2. 체육이나 예술을 한다 (집에 돈이 있어야 함..또한 재능도 있어야함)
      3. 집에 돈이 많아서 해외 유학 간다 ( 거액의 기부를 하면,,,들어갈 수 있을 지도…)

      공부해서 대학가는 방법
      1. 열심히 한다.
      2. 열심히 한다.
      3. 열심히 한다.

      미국에 쉽게 이민 가는 방법
      1. 공부 열심히 한다( 석박사 유학,,,,그리고 학위….취업….NIW 로 영주권 취득 용이….또는 취업 EB2도 용이)
      2. 돈이 많다…투자 이민 온다 ( 미국에서 장사를 한다….이건 본인 장사 수완에 따름…)
      3. 불체로 현금잡 전전한다.
      4. 기타..

    • Oiya 69.***.48.66

      신분도 중요하긴 한데, 미국에서 어떻게 살지 계획은 있으세요? 아직 대학생이면 분명 부모님으로 부터 지원도 어느 정도 받으셔야 할텐데, 막연하게 미국에서 살면 행복할거 같다는 환상 때문에 온다는건 좀 위험할거 같네요. 환상 가지고 미국 와서 실망 + 좌절로 한국 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굳이 오시겠다고 하면 생판 남인 저희가 말리지는 않겠지만…

    • Bn 98.***.189.176

      지인 영주권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성적부터 올리고 생각해보세요

    • 션샤인 174.***.20.252

      미국에 오는것보다 미국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학원 입학에선 상승 곡선을 그리는 고학년의 학점이 더 중요하니 군복무 후 열심히 하셔서 대학원 진학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다양한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qqq 199.***.151.120

      지인중에 같은학교 나와서 여기 탑스쿨 전액장학금으로 박사와서 자리잡은 친구있는데 본인도 노력하면 적당한 수준의 박사과정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학점이 정 안되면 졸업하고 일하다가 경영학이나 뭐 그런거로 와도 좋고.. 공부 잘했는데 이제와서 접시닦고 식당하고..뭐 그런 뻘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 qqq 199.***.151.120

      그리고 집이 잘살면 고민 끝이에요. 대학원 돈내고 오면 되지 뭐.

    • 글쓴이 211.***.157.173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고, 미국 이민을 도피성으로 생각했던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공부군요 ㅎㅎ 따끔한 말씀도, 걱정스런 조언도 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 낚시글 128.***.142.17

      전형적인 낚시글

    • 235235 96.***.73.158

      runrun

    • 하하 146.***.195.30

      저도 낚여 드릴게요.
      인생을 살면서 쉽게만 살려고 하고, 그 쉬운 길이 뭔지 능동적으로 찾으려 하지도 않고 타인에게 내놓으라 구걸하는 거지.
      그런 마인드로는 미국이 아니라 어딜 가도 살아남기 힘들어. 부모님께서 돈이 어마어마 있으시고 전폭 지원 하신다고 해도,
      미국 와서 뭐하고 살껀데요? 가장 쉬운건 구걸임. 지금도 하고 있어서 알잖아.
      네 마인드로는 미국 와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고, 부모 돈 까먹고, 미국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고 핑계 대다가
      다시 한국 돌아가겠지. 그럴꺼면 그냥 한국에서 살아. 부모님께 다세대 한두채 사달라고 하고.

    • 1244 50.***.14.66

      Spk에 컴공이면 동문중에 미국에 진출하신 분들을 찾아서 연락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분들이 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 지나가다 149.***.203.91

      한국 좋은 학교에서 cs면, 미국 나올 길 많고, 이미 나와서 자리잡은 사람들 수두룩. 지금부터 알아보면 원하는대로 될꺼에요.

    • ㅍㅍ 173.***.2.162

      위에들 너무나 부정적이셔서 약간이나마 긍정적인 답글답니다.

      미국에서 사는 것은 신분이 해결이 안되면 무척 힘이듭니다.
      직장 외에도 제약이 많고, 공화당이 우세할때마다 혹시 추방당할까 걱정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 eb3니 뭐니 하는 것을 통하시거나
      그밖에 닭공장 (은 제가 잘 모릅니다만), 또는 우선 와서 시민권이 있는 처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든지
      뭘 하든지 우선 신분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나 죽었소” 하고 사셔야 하고요.

      또는 캐나다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과 분위기가 많이 비슷한데
      ( 개인주의, 테슬라 타기, 반려견 키우기등 )
      이민자들이 주로 미국으로 몰려서인지 젊고 언어되고 대학나오면
      이런것을 점수화 해서 어느 점수를 넘으면 누구를 보증?인으로 안세워도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 미국에 오고 싶으시면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살다가
      놀러도 왔다 갔다 하다가 보면 또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한국에서 건너오는 것보다는 캐나다에서 건너오는것이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ㅁㄴㅇㅁㄴㅇ 70.***.16.114

      미국으로 오지말고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