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반년전쯤 면접에서 떨어진 회사에서 다시 면접을 봤으면 한다는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인력이 급하게 필요하다면서 이력서 보낸 바로 다음날 면접을 치뤘구요
바로 그 다음주에 면접 합격 통보를 받고 처우협의 관련
서류를 요청하길래 준비해서 바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2주째 아무 연락이 없길래 문의해본 결과
회사 내부사정상 의사결정이 지연되고있어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그 후엔 아무런 연락도없이 한달이 지난 상태입니다.
이렇게 연락이 영영 안오는걸로 알고 그냥 포기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