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동을 끊후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차에서 ‘틱 틱 틱’ 소리가 납니다.
팬같은 것이 돌아가면서 언딘가에 부딪치는 소리입니다.
큰소리는 아니지만(창에 비 부딪치는 소리 정도) 계속 나니
걱정이 되네요.
차는 산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딜러에 가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아마도 엔진이 식으면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온에서 동작하다가 작동을 멈추면 갑자기 식으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계속 걱정되신다면 딜러를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팬에서 나는 소리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보통은 exhaust쪽이 뜨거워지면서 늘어난 금속이 다시 식으며 줄어들면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많이 납니다.
팬에서 나는 소리라면 앞에 후드를 열고 한번 팬에 뭐가 걸리는 것이 있는지 직접 보시면 될 것같네요.

엔진오일 떨어지는 소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