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미쓰비시 미라쥐를 가지고 있습니다.
98년도에 4만 마일리지 정도에 중고로 구입을 해서 현재 7만 5천 정도를
달렸습니다. 그 동안 타이어 바꾸고 바테리, 스파크, 브레이크 밸트 정도만 새 것으로 교환했습니다. 얼마전에 “엔진 체크”에 불이 한 10분 정도 들어왔다가 나갔고 그 다음에는 별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스탑에서 다시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 좀 세게 밟아야 한다는 것 외에는 별로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한 번 전반적인 정기 점검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까?
저는 오일체인지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뉴엘에 나와 있는 것을 다 교채해야 할 까요? (7만 마일 달렸을때
새로 갈아줄 부품들). 그리고 만약 그런 경우라면 제가 차를 렌트해야 합니까? (차 고치는 기간동안). 혹시 달라스에서 추천할 만한 정비소가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엔진 체크에 불이 들어왓다면 한번 체크하신느게 좋읍니다. 제가 한 1년전에 엔진체크등에 불이 켜졌었ㄴ느데요..그때는 그냥 주유서잇는 사람에게 물어봣더니 별거 아닐거라고 하더군요..그 뒤 불이 안들어와서 체크안하고 그냥 몰다가 한 6개월후에 체크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차가 그냥 서버리더군요..딜러에게 같다줬더니 저보고 무지하다고 혀를 차더군요..한 1200정도 들었던걸로 생각됩니ㅏㄷ. 호미로 ㅁ막을수 있는데를 가래로 막은격이죠.

정기점검 하는데 돈얼마 드는지 알고 있는지요.. 95차면 거의 맛갈때 다되었습니다. 제같으면 고장나면 버리겠습니다. 95년도에 7만 이상이면 타이밍 벨트도 갈때 되었는데 워터펌프안갈고 벨트만갈면 싸게 200불 조금더주면 됩니다. 오토샵같은에 가서 코드정도만 체크하시길… 차가 그정도 나이면 불오는게 당연하죠.

Auto Zone (Kragen은 잘 모르겠습니다)에 가보시면 180불주고 체크엔진 점검하는 기기를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점검뒤 바로 리턴 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결국 Deposit 한 후 리턴하면 돈 돌려 받고 Free가 되는 서비스 입니다. 아주 작동도 쉽고 문제가 바로 나오니까 미케닉 만나러 가기전에 미리 체크하고 가시면 훨씬 유리하게 딜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미케닉 잘 못 만나면 막무가네로 가격 붙이는 경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