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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체국 파킹랏에서 제 차의 뒷쪽 옆을 반대편에 주차되어 있던 분이 차를 빼다 받았습니다. 어제 견적 뽑고 전화했고 그 쪽 인슈런스 정보를 받았고 내일쯤에 크레임 넘버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서 저의 인슈런스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왜 달라고 하는지 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의 말로는 보험회사에서 달라고 한다고 하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요?
몇년전에 제가 사고를 낸 적이 있는데 그 땐 상대방 보험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서 주기가 좀 꺼려지네요.
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