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씨에나) 식초냄새가 납니다. 운전중(5분후)에 납니다. 출발전이나, 운행을 끝내면 나지 않구요.

인터넷에서 보면 “배터리 충전 과잉이나 전압조정기 고장으로 배터리의 전해액이 넘쳐 나와 나는 냄새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나오는데 정확한 진단일까요?

혹시 동일한 문제가 있었던 분 계시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인터넷에 “배터리 증류수를 보충해 주라고” 되어 있는데 꼭 증류수를 써야 하나요? 그냥 물을 넣으면 되는지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요즘 배터리는 완전 밀봉상태로 나오는 것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옛날 배터리나 뚜껑 열고 증류수 붓다가 화상입고 그랬죠…

본인차의 배터리 먼저 확인해 보세요…

배터리 오버차지 체업하는것은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멀티메타만 있으면 됩니다…
차지 규정전압은 DC 13.8 볼트 건처면 O.K
15 볼트 이상이면 오버차지하는것 입니다…
12볼트 차지안하는 것임.
오버차지 1. 아이들 시에 15볼트이상.
2. 2,500-3,000 RPM 하이 RPM에서 오버차지 할때도 있음.

오버차지와 로차지 알터네이터 고장입니다. (요즘 차들은 전압조정기가 알터네이터 내부에 있는 타입도 있고, E.C.U가 조절하는 타입도 있음. 전압조정기가 외부에 있는 것은 대략 95년 이전의 몇가지 차종에 한함 )

배터리는 간접경험님 말대로 요즘 무보수 배터리 입니다…
정 보충하시고 싶으시면 위부분에 커버를 열면 보충하실수 있습니다..
대신 증류수나 배터리 전해액2H2SO4(물+황산))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재경험으로는 그냥 물넣으니까 수명이 얼마 못가더군요…(불순물에의한 극판 손상, 자기방전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