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형 뷰익 르세이버를 타고있습니다.
제가 지난해 이걸 중고로 한국 분께 구입했는데..

살때 마일리지가 정말 적었어요.. 3만이천마일..
그런데.. 구입후 한달도 못되서 차가 달릴때 가끔 꿀럭꿀럭 거려요..

왜 엑셀을 밟으면.. 스무쓰 하게 가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꿀럭꿀럭 거리면서 나가는 거지요..
그러다가 발을띠고 다시 밟으면 스무쓰하게 나가고..

타코메타를 보면 바늘이 움찔거리는 것이 보이고..
요즘은 자주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인이 하는 가라지가서 이거 플러그를 갈아야 하지 않나요..

했더니…사장분이 보지도 않고.. 개스를 최고급을 넣고 나서..
드라이 개스를 사서 한통 집어넣고 엔꼬 날때까지 타면 괜찮을 거라고 하셔서..
해보았는데..별반 반응이 없네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야 하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

딜러에 가고 싶지만.. 워낙 바가지가 심해서리..
그럼..미리 감사드립니다.

플러그 문제일수도 있고요. 산소센서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차를 잘못산거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너무적으면 차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사람하고 마찬가지로 쓰지않으면 고장납니다. 차한달세워놓으면 일년늙는다고 합니다. 일년에 5000은 몰아줘야 하고 10000이 가장 이상적이죠. 마일리지가 그렇게 적으면 차를 한달이상 안몬적이 자주있다는 얘깁니다.

보통 차 증상이 그렇듯이 말만 들어선 확실하진 않지만… 타이밍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타이밍도 한번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