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라던 노영민도, 먼저 판다던 은성수도 다주택.. 고위직의 역행

  • #3488606
    AAA 71.***.181.1 910

    이게 문재앙 대깨문들의 현실. 민주화운동 하느라 못 모은 재산, 이제 모으자. 대통령이 뭔데 나보고 집을 팔으래? ㅎㅎ
    윤석렬은 1채만 보유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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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지 않는 집은 팔고, 실거주할 한 채만 남겨라.’

    문재인 정부가 쏟아낸 부동산 정책들에 담긴 철학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강한 규제를 앞세운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려면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았다. 이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참모진에게 “수도권에 집을 2채 이상 보유했다면 6개월 내에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라”고 권고했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같은 달 언론사 경제부장 오찬 간담회에서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는 한 채만 빼고 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노 비서실장과 홍 부총리의 권고는 공염불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되레 주택을 더 매입한 고위 공무원도 있었다. 행정부 내 차관급(청와대는 보좌관급) 이상 공무원 중 다주택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30.7%에서 23.2%로 7.5%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집을 팔라”고 했던 노 비서실장과 홍 부총리조차 1일까지 본인 명의 주택을 처분하지 않았다는 건 상징적이다. 노 비서실장은 서울 서초구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아파트를 보유했고, 홍 부총리는 경기 의왕시 소재 아파트와 세종시 소재 주상복합건물 분양권을 갖고 있다. 다만 홍 부총리의 경우 분양권은 전매제한에 묶여 있어 내년 입주 때까지 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 비서실장에게도 집을 팔지 않은 이유를 물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고위 공직자 가운데 최초로 “집 한 채만 남기고 팔겠다”고 공개 선언했던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여전히 다주택자다. 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현대아파트와 세종시 도램마을 20단지 아파트를 갖고 있다. 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세종시 아파트) 세입자에게 아파트를 팔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복수의 현지 공인중개업소 등에 확인한 결과 은 위원장의 세종시 아파트는 매물로 전산 등록돼 있지 않았다. 은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12월 매물로 내놨고 2월까지 전산 등록된 것을 확인했는데 3월 이후 코로나19 대책 마련 등으로 너무 바빠 상황을 챙기지 못했다. 최근 다시 매물로 등록했다”면서 “공무원 가족이 그 집에 세 들어 사는데 ‘내년 10월까지만 더 살게 해달라’고 사정해 지난 5월 전세계약을 연장했다. 저도 너무 팔고 싶은 마음이라 당장이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 내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달까지도 5억 5000만원 안팎으로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

    한 채만 남기고 집을 처분한 일부 공무원들에게도 무작정 박수를 보내 주기는 어렵다. 서울 강남 3구를 비롯해 ‘똘똘한 주택’은 놔둔 채 돈이 덜 되는 지방부동산 위주로 처분했기 때문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를 4억 2500만원에 팔았지만 대신 재건축에 들어간 서울 서초구 신반포 아파트는 그대로 두고 인근에 전세를 얻었다. 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청사가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를 3억 9800만원에 판 대신 서울 용산구 아파트(16억원·KB부동산 시세 기준)를 남겼다. 정무경 조달청장도 세종시의 아파트를 1억 4200만원에 팔았지만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26억 5000만원)는 여전히 보유 중이다.

    정부 정책에 역행해 오히려 다주택자가 된 공직자도 있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난해 세종시에 아파트를 공무원 특별분양받으면서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함께 분양권을 갖게 됐다. 윤 차관은 “(행안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통상적으로 분양받은 것”이라면서 “서울 집을 팔지는 모르겠으나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또 이상철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도 원래 서초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2채를 갖고 있었지만 영등포구의 아파트 분양권을 추가 등록해 3주택자가 됐다.

    물론 서울 ‘노른자’ 위치의 주택을 판 모범 사례도 있다.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아파트를 올해 초 팔았고 앞서 서초구 서초동의 오피스텔도 매각했다. 대신 이촌동 아파트에 전세로 입주해 살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구와 송파구에 아파트 한 채씩 있었지만 송파구 아파트를 매각해 1주택자가 됐다.

    • AAA 71.***.181.1

      아무리 추미애가 윤석렬 욕해도 비싼 집 팔아버리고 1주택 모범보이는 건 아무나 못한다.
      피같은 돈 나가는거 종북좌파새끼들은 죽어도 못한다.
      조국같은 새끼봐….남들은 개천에 붕어 가재로 살아라하고 지는 용으로 살려하고…드런 새끼.

      • DEA 172.***.204.58

        AAA 71.***.181.1야. 넌 대체 얼마받고 일을 이리 열심히 하누? 누가 돈좀 집어주디? 으이그.. 한심한 병자야.. 어쩌다 이리된능고?

    • 윗분 32.***.151.51

      윗분에게 욕먹어 싸다.
      이런땐 문빠들이 나타나, 한국정치는 한국에서, 일기는 일기장에 어쩌구 하지.
      할 말이 없거든.
      177이란 숫자에, 아하! 한국이 강산은 예전과 같지만 사람들이 달라졌구나 새삼 느낀다.

    • 세뇌 108.***.156.237

      그까짓 집 한두채 정도 부동산. 장난하나요. 그사람들 조금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사람들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인민이 너무나 많아요. 세뇌의 무서움이죠.

      솔직히 저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그 증거로, 혹시 기회가 되면 한국 국사 교과서를 보세요.
      아마 40대 이상 되신 분들이 배우던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걸 알겁니다.

      10대, 20대, 30들은 이렇게 배웠습니다.
      대한민국=친일파 이승만가 세우고, 박정희 독재정권이 선량한 인민들을 짗밣고, 재벌들과 한편이 되서 노동자를 착취한 나라,
      불의가 정의를 짖밣고 새운 더러운 나라. 사라져야 될 나라.
      북한=미국의 탄압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정의로운 나라

      조국이나 윤미향, 이런 사기꾼들이 비록 잘못한게 있지만, 돈가지고 장난친건 이병철, 정주영이나 마찬가지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독재정권과 싸우는 애국자. 이렇게 알고 있어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은 항일운동가, 대범하고 자주적인 지도자. 이런식이죠.
      좌파들은 비록 미쳤지만, 멍청하진 않습니다.

      민도가 낮은 한국인에게 딱맞는 방법으로 오랫동안 세되한 결과입니다. 김일성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 AAA 71.***.181.1

      윗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황당하네요, 한국의 현실이.

      그리고 사회주의좌파들의 세뇌와 교육, 프라퍼갠다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보여주는군요.

    • 저새 166.***.244.96

      끼 돈에 환장했어요. 국회의사당에서 카드단말기 놓고 쓰레기같른 지가 쓴 책 쳐팔았잖아요. 쌍판대기도 얼마나 무식하고 사악하게 쳐생겼어요. 이해골이랑 쌍둥이 같아요.

    • 세뇌 108.***.156.237

      qt 네 딱 이런 식이에요. 이명박, 박근혜 다 해먹었는데 왜 우리한테 지_이냐 이거죠.
      얘네들 생각에는, 현대건설 사장이 논현동에 자기 집 있는거랑,
      지들이 남들한테는 부동산투기하지 말라고 훈계하면서 뒤로는 와이프 이름으로 여기저기 몰래 집 사둔거랑 같이 보는거에요.

      좌파애들한테 더 할말없어요. 좌파애들 절대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당히 해먹는거에요.
      누구덕에 민주화 했는데, 이정도 해먹는건 정의라는거에요.

    • ㅎㅎ 184.***.145.69

      쓰레긴 쓰레기 통에
      문가 이시끼와 그족속들 갈아 먹어도 시원 잖다
      나라를 완전히 경제 망치고 이상하게 빛으로 몰아 가고 있지
      이런 인간들이 집으로 한몫 잡으려고 하는데
      아직도 애들이 빠짓하면서 거품물고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