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험 역시 차보험과 마찬가지로 실제 오더만 내리고 수리는 수리 업체에서 하게 되어서요. 좋다 나쁘냐의 근거는 가격 대비 커스터머 서비스 정도..? 왠만한 큰 회사 all state, geico, farmers 등은 가격이 비슷비슷할 거니깐 home insurance 로 온라인 검색해서 한 번 견적 떼어 보시구요.
약간 작은 규모의 회사들 (regional, internet) 은 조금더 가격이 쌀 겁니다. 주변에 보험 하시는 분들에게 한 번 문의 해 보세요. 특정 보험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말고 종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여러군데서 가격 떼어 주실 거에요.
자동차 있으면 번들로 하는게 가장 쌉니다.
자동차 보험이나 집 보험이나 보험금 타먹으려고 사고치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클레임 걸지 않으면 보험사 측에서는 그냥 꽁돈 집어 먹는거랑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번들로 하면 싸게 해주거든요.(대신 사고 터지면 겁나 올림)
자동차가 없다 하면 샤핑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보험사들은 지역별로 보험금 지급한 통계자료가 다르게 있어서 그런지 같은 집이라도 어느 보험사는 가입을 아에 안받아 줄 정도로 무척 비싸고, 어느 보험사는 적당하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혹은 회사랑 직접 처리 할 수 있는 그런 업체가 좋은거 같습니다. essurance나 geico, progressie같은 경우요.
state farm은 자동차든 집보험이든 starter들에게는 좋은 가격임은 분명히 매력적이긴 한데, 이 회사는 무조건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졌는데, 에이전트가 빠릿빠릿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연락 잘 안받고 이메일 무조건 씹는 그런 사람 걸리면 정말 대책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