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주택가치가 작년에$90 billion 80조원 사라졌다는데..

남가주 북가주 주택가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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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지만 이런것도 있고.

중국돈은 끊기고, 강화된 모기지스트레스테스트에 돈세탁, 외국인택스까지..
집값은 내려가는데 세금은 그때만큼 못받으니 프로퍼티 택스는 올린다고 하죠

https://myrealtycheck.ca/
주택시장이 가장활발해야할 4 5월에도 마이너스.

북미에 벤쿠버 말고 중국계가 40% 넘는 지역이 있던가요? 이건 그냥 벤쿠버만의 로칼 문제입니다. 미국으로 확대 해서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벤쿠버 2시간 거리인 시애틀도 확실히 영향받고있어요. 마켓에 나온 집 값 일주일에 2~3만불은 기본으로 떨어지는데요.

맨 첨에 댓글 단넘 부동산업자임 ㅋㅋ
지금은 안파는게 정답 다들 밑지고 팔고 이엇요. 여기는 Palo Alto입니다. ㅋㅋㅋ

베이지역에 몇십년 산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베이지역 부동산 업자들은 집값 안 올라가면
각 주택마다 전화해서 “집값 떨어지기 전에 팔으라”고 권유한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다시 집 거래가 활발해지고 집값이 쭉쭉 다시 올라간대요.

몇년전인가 부동산업자들에게 집 팔라고 권유받고 판 뒤로
집값이 팍 올라가서 다시는 집 못샀다고 하던대

캘리 집 몇달때 안나갑니다. 각종 부동산관련 업자, 잡지, 또는 이해관계자들이나 비싼 모기지 내며 집값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는 집주인들은 애써 아니라고 하던가 바닥을 쳤다던가 하며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보지만 2020하우싱 붕괴에 대한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https://20somethingfinance.com/housing-bubble-and-crash/

개인적 생각인데요.
베이지역은 유입인구가 많았습니다. 잡마켓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주식이 최근 오를 때 벤처자금이 많이 유입되면서 , 물론 우량기업도 포함
아이티 관련 고소독 근로자들이 많이 유입됐습니다. 이에 비해 주택은 부족했었구요.

그런데 반대로 경기가 냉각되면 여기가 관광지나 또는 돈 있는 은퇴자들이 모인 곳이 아니기에
실업자들이 생기고 주식가치가 떨어지면 집값은 내려갑니다.
머 지극히 당연한 소리겠지만 한가지 다른 점은 이런 오르고 내리는 정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 클 것이란 것입니다.

지금 베이 지역도 좀 떨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쿠퍼티노 지역 2밀리언 짜리 밑으로는 살 수 없었는데 싱글하우스가 1.5 밀리언 짜리들이 종종 나오는 거 보면요.

나 사는 동네는 서브 프라이건 리쎄스건 상관없이 집값이 비슷합니다. 어차피 투자로 집사는 동네는 아니고. 비록 지난 10년간 우리 주에서 가장 큰 인구 증가율을 보인 도시인데, 그래도 집값은 그리 오르지도 않았어요. 그냥 이런 동네도 있다…. 그런겁니다. 저번에 전세계 집값 떨어진다고 하더니 이제는 북미라고 해서요.

중국인들 빠저나가면 집값떨어질것같은대…

떨어져라 제발!!!

케바케

주식 활황기라고 모든 주식이 올라가는거 아나고
부동산도 동네 지역마다 다름.

물론 지역마다 다르지만 여긴 남켈리인데 이런 인기있는 지역도 올해 한 7프로 이상떨어 졌네요.

이상하네요..뉴스애서도 쏘칼지역 여전히 소폭 오르고있다 하고 레드핀으로 봐도 가격대 아직 높고 저희집고 지금 2년전에 ㅜ입 이후로 쭈우웅우욱 오르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