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지식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수있지 않을까 싶어 한자 적습니다. 우선은 냉각계쪽의 문제인거 같네요.
시동이 꺼진후에는 냉각수를 전달하는 워터펌프가 정지되어 냉각수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때 냉각팬은 온도스위치(온도센서)에 의해 엔진의 시동과는 관련없이 밧데리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냉각팬이 돌아가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소음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신다면, 저라면 누수쪽을 의심해보겠습니다.
픽픽하고 파열적인 소음이 들리신다면 말씀드린것처럼 순간적으로 온도가 상승한 냉각수가 압력에 의해 어디론가 새나가면서 방출되는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현상은 냉각수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압력이 떨어지면서 파열적으로 누수가 되는 현상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건 아닌지… 엔진룸내에 냉각수의 누수로 인한 자국은 없는지, 냉각수 Reservoir 의 level도 점검을 해보시구요.
어느지역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름이 더운지방이라면 빨리 원인점검을 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냉각계는 뜨거우니 늘 조심하시구요.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니 정비소를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심이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