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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알바생이 일주일에 4일을 하루에 8시간씩 일해서 주에 총 32시간 일을 해왔었습니다.
어쩌다가 하루를 더하게 되어 40시간 일하고 있는데요. (w2)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말하길, 본인을 더이상 파트타임 알바생이 아닌 정직원으로 대우해주는거냐고 물어보더군요.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남자입니다.)
저는 문득 생각이 드는게 미국에서는 주에 40시간 이상 일하면 자동으로 정직원이 되면서, 각종 보험이나 이런 혜택을 줘야하는 그런 의무가 생기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전처럼 알바생처럼 대우해주면 되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조치와 대우를 해줘야 하는건지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