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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명언중 하나

오르게 만드는 건 투자라고 하는데…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오르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내리게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밑천을 투입해서 그럴싸 하게 보이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건 아직 돈을 번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희망을 보고 돈을 박아야 하는 것이죠.
그렇게 희망을 보고 돈을 넣을 때 팔아서 챙겨야만 비로서 돈을 번 것이 됩니다.
그래서 가치가 내려가면 실컷 쓰고 남은 돈으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음 타겟을 발굴하고…

주가를 예측하려면 가치를 오르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그들을 아주 살짝만 쫒아 다니면 되겠지요.
욕심내고 길게 쫒아 다니면 호갱됩니다.

트럼프 같은 사람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요.

이놈의 미디어 때문에,
빌 게이츠도 이웃집 아저씨 처럼 느껴지기는 함.

주신은 저평가된 시장에서 소외된 주식을 찾아서 투자하고 그냥 묻어두는 겁니다.
그리다가소외되었던 종목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때가 있게 되고 그때는 mr. market들이 물밀듯이 몰려들면서 주가는 가치 이상의 거품을 만들어내고 그때 미련없이 팔고 나오는 겁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간에서 이런 시기는 그리 투자기간의 극히 일부이지만 수익은 극대화하는 것이죠.
투자 대가들의 책을 보면 어디서나 나오는데,, 엉뚱하게 트럼프이 말도 안되는 언급을 놓고 뭔가 크게 깨달은 것처럼 쓰셧네요 ㅎ

요즘 트럼프 덕분에 주가가 요동을 치던데, 손해 많이 보셨나 보네요..
버핏하고 수많은 헷지펀드 메니저들이 복권당첨자면.. 그들은 수십년간 반복적으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는게되나요? 발생하기 힘든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우연이아니라 실력 또는 능력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능력이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그들에게 투자하던가 그들에게 돈 보태주는일을 그만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맨손님이 말씀하신 정보, 언론기관 이용 이런게 다 실력이지요. 버핏 말씀하신거도 미리 정보를 받아 알고 투자 한거일지도 모르지요 아니면 단기만 보는게 아니라 장기로 보고 투자를 했을수도 있구요.

님처럼 보면 이 세상 모든게 운이 아닌게 없습니다. 농구에서는 커리가 3점슛을 잘 넣는게 아니라 운이좋아서 다른 선수들보다 성공률이 높다. 축구로 보자면 메시가 드리블과 골을 잘넣는게 아니라 공격수들이 다 똑같이 차는데 메시만 운이 좋아서 더 잘들어간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을텐데 그걸 다 운으로 치부하기엔 아닌거 같아요.

주식에서 돈을 잃은 사람은 과연 진짜 운이 없었을까요?

여기서 개미의 한계를 봅니다.
이정도면 치매걸린 개미가 아닐까요? ㅋ

트럼프 24 트위해야 주식 올라요. 이님 이번달 10일 연장 떨어진거 첨럼 쭈욱 ㅠㅠ

ㅎㅎ 위런 버핏 아마존 투자 했다고 하는데 엄첨 손해 볼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있는 것들만 유지하고,
앞으로는 무조건 저축임.

기본적으로, 공감.

그 실력 키우기 전에, 도산할 가능성 99%.

이게 무슨, 농구 연습이라서,
공 안들어가도, 괜찮은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