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는 동생과 저녁을 먹고
근처 커피숖에서 커피한잔 하는데
우연히 아는 지인 부부를 만났습니다. 50대…..
얼떨결에 합석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내가 차를 바꿀 시기가 되었는데 뭐가 좋을까요
상대편 와이프분 “미국차가 최고에요~호호호///내가 지금 쉐보레 타는중인데 너무 좋아요. 혹시 일본차나 독일차 생각하시죠?
별로에요 미국차 얼마나 잘만드는데요~”

나 “-_-;;;;…………………..혹시 차가 마일리지와 연식이 어느정도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여자분 “1년전에 샀구요 지금 약 10,000마일 넘어가고 있어요~호호호~~”
나”아…네…-_-;;; ”

개인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 하는데
이 분도 딱 그렇게 강요하더군요.
솔까 1년된 거의 새차에 10,000마일 간신히 넘어가는 차가 안좋은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게 어떤 브랜드가 되었던간에요…

살면서 미국차 진짜 잘만든다라는 말은 저때 처음 들어 봅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 하는데”
이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기차 좋다는건 강요가 아니지 말입니다.

또라이냐?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니가 물어보질 말았어야지
지가 물어봐놓고 대답해주니 지롤이네 ㅋㅋㅋ

차일못 아줌마가 한 얘기에 그렇게 기분 나쁠 이유가 있나?

한 3년후에 다시 물어보세요 이젠 세상에서 미국차 다시 사지말라고 강요 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재규어는 저정도만 되도 고장남

쉐비 말리부 리스해서 거의 3년 타고 있는데요.
솔직히 엔진이 작아서 잘 안나가긴 하는데, 승차감이나 고속 주행 핸들링도 그만하면 좋고 잔고장도 아직 없었고 다른건 안 타바선 모르겠고 혼다 어코드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말리부가 더 좋음

원글같이 나는 옳고 다른사람은 틀리다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다.
미국까지 와서 저리 편협된 생각으로 다른사람을 폄하하고 비난하고.

논리적으로 볼때

– 1년된 차에서 고장도 없고 많은 운전경험속에 전에 몰았던 일본차에 비해 좋다는 의견은 상당히
공감이 가고 타당한 의견인데 이걸 왜 근거없는 한심한 의견이라고 보는가?

– 한 5년을 몰아봐야 자신의 차가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승차감이 안좋다는 결론을 내릴정도로 무딘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마존이나 다른 상점에서 산 물건을 한 일년이상 쓰고 나면 아…아니다라고 리턴하려고 할 바보임에 틀림없다

– 전형적인 한국에서의 암기위주의 공부로 논리도 없고 나와 애견이 틀리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는게 얼마나 한심한지를 모르는 것 같음

– 똑같은 차를 몰아보고 결혼을 내린게 아니라 미국차라는 그 한마디에 ㄸ차라고 판단하는 뫼를 가진걸보니 평생 캠리를 못받어날 또라 이임 틀림없음

– 미국차 후지다고 하는데 각종전문기관에서 실제로 일본차보다도 낫다는 통계를 보면 이런 원글같은 사람은 무슨생각을 할까? 그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무시하면서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고 있을리 없음. 그러고서 한국가서는 본인이 인정차별 당한다고 징징댈것이 인봐도 선하다

– 미국차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것을 보니 꼰대나이인 것이 분명한데 참 한심하다못해 불쌍하다

내 누누이 얘기하지. 일본차 좋으면 그먕 일본차 사서 찌그러져 있으라고. 남이 뭘사서 만족한다는데 딴지걸지 말고.

이런 또라이 같은 꼰대들 언제쯤 안보게 될까? 토착왜구들…..

남의 닉네임으로 토착어쩌구 단어같지도않은말좀 쓰지말아줄래 1.6 감마 타는님아? ㅋㅋㅋ
게다가 캠리마저 니차보단 좋을것으로 예상함.

여기 또 나왔네
싸움닭?
ㅋㅋㅋ
반문하려고 나름 대가리 고름 짜내서고급단어들 써서 갈겨 놓았는데
전혀 공감이 안가는 1인

쌈닭은 난데 저 정신병자는 나아님.

“솔까 1년된 거의 새차에 10,000마일 간신히 넘어가는 차가 안좋은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싫으면, 먼저 실천해보세요.
그런 사람 싫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과 주장을 여기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본차는 너무 디자인이 별로고 개성이 없어서 끌리지가 않는다는..아 물론 제 취향일 뿐이니 테클은 사양입니다..
미국차들이 디자인이나 아이덴티 적으로는 일본차들보다 훨씬 매력적인듯, 특히 랭글러나 F 시리즈 트럭들…

자기가 1년씩이나 타보고 괜찮다면 좋은 차가 맞지요.

남의차 좋다고 하는게 더 이상하고 자기가 운전해 봐서 1년 지났는데 좋다라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제 생각엔 그분을 싫어하는 듯…사람이 싫으면 그사람 모든게 싫어지거든요

글쓴분이 답정너인거 같은데요?
무슨차가 좋겠냐고 물어서 현재 자기는 미국차 타는데 만족한다라는 대화 내용인데 뭐가 잘못 된거죠?
미국차 쓰레기니까 사지 마세요라는 답을 듣고 싶으셨던건가…
그러면 오히려 강요가 되는거죠.
글이야 본인위주로 쓰게되니 대화방식은 본인에 유리하게 양념좀 치셨을테니 알수는 없고…흠.

내가 차를 바꿀 시기가 되었는데 뭐가 좋을까요 –> 니가 먼저 쳐물어 보고 지,랄했네 병,신,새,꺄~ 그아줌만 니 질문에 대답했을 뿐이야 개,쪼,다,새,꺄~

뭐지? 이 멍청한 얘는?

물어본거 답해주니까 뭐라고 ㅈㄹ을하고 이래????

한국인들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차 알지도 못하고 그냥 얘기하는건데… 게다가 글쓴이 본인이 먼저 물어본 것을 가지고 ㅋㅋㅋ 자기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면 기분이 나쁘다라니 ㅋㅋ

원글같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모르는 그런 인간이죠.
나는 절대선이고 나랑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싸잡아서 이런 곳에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 글을 올려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욕을 합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수백 수천명이 보는 곳에서 비난받아도 즐겁게 넘어가지 못할 사람이 저렇게 행동을 하니 제가 볼 때에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소위 갑질로 자신보다 조금만 약하거나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대중들 앞에서 군림하고 inappropriate한 말과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물어보고 그것에 대한 좋은 답변이 나왔으면 대개는 아..미국차들이 많이 발전해서 잔고장 없이 한인들도 이제는 찾고 좋아졌구나하고 자신도 그런 차들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죠. 왜냐하면 그게 질문의 요지였으니까요.

문제는 자신이 질문한 것에 대한 정답 (일본차를 권해야한다)이 안나오니까 일본차를 사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 많는 요즘에 위로가 안되니 정신나간 후진 미국차를 찬양하는 미친 여자로 프레임을 짜서 이런 곳에 글을 올리면서 대리 만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극도의 스트레스와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면 싸이코페스가 될 수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죠.
본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짓을 했으며 얼마나 편협되고 갑질하는 인간인지 말이죠.

한심하게 미국에서 찌질이로 살아가는 한 불쌍한 교포의 단면을 또 보게 되어 씁쓸하네요. 주변에 이런 사람있으면 무조건 피하세요.
아무리 잘해도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온갖 문제와 분란을 일으키는 전형적인 부류의 사람입니다.

“미국차가 최고에요~호호호///내가 지금 쉐보레 타는중인데 너무 좋아요. 혹시 일본차나 독일차 생각하시죠?
별로에요 미국차 얼마나 잘만드는데요~”, “1년전에 샀구요 지금 약 10,000마일 넘어가고 있어요~호호호~~” ==> 백번 읽루 봤은데, 이게 무슨 강요냐? ‘강요’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써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