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저희가 어찌 압니까…;; 본인도 모르는걸…더 아프시면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뉴욕 출퇴근하는데 갑자기 한 2주전에 반나절 아침에 오한이 나긴 했었는데 누어서 쉬니까 담날 괜찮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껄적지근하긴 한데 그냥 가벼운 바이러스 침투 증상이 아니였나 하네요. 좀 쉬셔보시고 아프시면 검사 받으세요.
증상은 뉴스에 나오는 코로나 초기증상 맞습니다. 그러나 검사해 보기전에 모르는 거죠. 코로나 감염되도 실제로 그냥 경증만 있다가 회복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가격리를 하시고 몸이 이겨낼수 있게 바이타민 많이 드시고 잠잘주무시고, 운동도 좀 하시면서 면역을 길러보면서 혹시 호흡이 어떤지 보세요. 그리고 지역에서 환자들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아두시고. 경험자들 말들어보니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전개된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4일 전 쯤부터 미열에 몸이 무겁고 해서 감기인지 코로나 인지 무척 걱정했습니다. 일단 타이레놀 이틀간 복용하고 쉬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저는 목이 약간 따끔했지만 기침은 하지 않았는데 두통 땜에 힘들었답니다. 일단 타이레놀 드셔보시고 증상을 지켜 보시길,
거의 동일한 증상으로 병원을 4번이나 가서 코로나 아니냐고 물어봤는데요.
37.5도 이상(실제는 38도) 아니면, 검사도 안해주는것 같아요. (한국임)
제 생각엔 38도 정도 아니면 검사도 안될테니, 타이레놀 먹고 버티시면 될건데,
가족 생각해서 마스크나 잘 쓰시고 개인 위생 잘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