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 5년동안 인터뷰 떨어진 후기 적어봅니다.

  • #3218859
    떠러진후기 204.***.232.2 4502

    대학원다닐동안 숱하게 많은회사 지원…. 결국 폰 인터뷰본곳은
    마이크론, 프리스케일, amd등등 하지만 죄다 온사이트 못가고 물먹음

    재수좋게 한회사 온사이트 보자마자 붙어서 거기댕김

    그와중에 인텔에서 온사이트 연락옴
    주 근무지는 피닉스였는데, 내가 오레곤에서 일하고싶다고 말함.
    그래서 하이어링 매니져 피닉스에서 6시간 면접보고, 그날 저녁뱅기로 오레건 보내서 그담날 오전 9시부터 6시간
    1박2일 인터뷰의 강행군을 시킴….
    잘 됐나 싶었는데… 결국 하이어링 프리즈 됐다고 담에 기회되면 보자고 함… 아놔….

    그다음 온사이트 S사오스틴 여긴 그나마 좀 널럴하게 4시간 인터뷰보고 오퍼레터 받음.
    근데 오퍼레터 금액이 지금 받는금액보다 적어서 거절함.

    그와중에 아마존 인터뷰 잡힘… 아마존 인터뷰가 아마 지구최강인듯… 별 실기시험도 보자고하고 아마존정신 어쩌고 물어봄
    정신이 안드로메다 다녀옴. 하이어링 매니져가 되게 깐깐한듯…. 온사이트 보자고 했는데 나도 의아했음 내가 이리 망했는데 날 왜부르나…..하고
    결국 내가 가봤자 자신없을거 같아 온사이트 거절함

    결국 이래저래 찔렀는데… 결과는 그냥 현재회사 다니고 있음 ㅎㅎ
    아… 이직 쉽지 않네요

    • 떠러진후기 204.***.232.2

      아 인텔하이어링매니져및 팀원 전부다 인도였음…. 안드로메다 다녀왔음

    • 172.***.29.188

      하이어링 프리즈라고 하니 작년 구글하고 인터뷰 한게 생각이 나네요.

      구글 유투브 디파트 자리였음.

      지원하고 3주 있다 연락와서 스크닝 인터뷰함

      일주일후 하이어링 매니저와 인터뷰 함. 테크니컬한거 물어봤는데 쉬운거 물어밨음.

      일주일후 팀 매니저가 연락 왔음. (하이어링 매니저와 틀린 사람) 기본적인 유툽에 관한고 물어밨음.

      2주후 온사이트 잡혀서 베니스 오피스 가서 3-4시간 인터뷰 함. 팀 매니저와 먼저 인터뷰하고 그 다음 같이 일할 3명 한명씩 들어와서 질문. 마지막 팀 맴버가 나무 까칠하게 물어보고 캐이스 주면서 풀라고하는데 잘 못했음.

      1주후 이메일로 1-2주후 답변을 준다고 함

      3주후 하니어링 프리즈라며 다시 연락 준다고함.

      떨어뜨릴거면 미리미리 알려주지. 괜히 3주동안 이것 자것 생각하며 지낸거 생각하면 열이 받어서 다시 구글 지원인함. 어차피 떨어질거수같아서 ㅠㅠ;;

      결과통보를 하이어닝 프리즈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여. 큰회사가 예산도 안잡는지

      • A4 32.***.156.108

        그게 제일 쉽게 댈수 있는 핑게거든요. 큰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