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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남길수록 좋은거니까요.. 떨어졌더라도…
저는 지금 NIW로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고 다음주에 인터뷰가 있습니다.
영주권 인터뷰후에 새로운 job을 찾으려고 resume준비하고 2주전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IT의 회사에서 전화인터뷰 스케쥴을 잡고 30분정도 인터뷰하였습니다.
질문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나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아는게 있으면 말해봐라.
그리고 resume를 하나씩 보면서 여기서 머했냐, 너가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더 설명해봐라. 이러면서 하나하나씩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비자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지금 영주권을 가지고 있냐고,
그래서 영주권은 없는데 3주후에 인터뷰가 있다고 너무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그리고… 결국은 리젝,
그리고 질문있냐고 할때, 물어본 질문은,
내가 부족한것이 있냐? (Do you have any concern in my application that may prevent you from offering me the job? )
그랬더니, Acamedy에만 있었던 것, 그리고 team work부족을 이유로 뽑아줬습니다.
(제 생각에는 꼭 이 질문은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화를 끊고 생각해봤더니, 제가 너무 솔직하게 team work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혹시나 혼자서 일을 했더라도 잘 포장해서 team work처럼 이야기를 했어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떨어진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제가 추측하는 바에 의하면,
1. 영주권 – 아무리 3주후에 인터뷰가 있더라도 회사입장에서는 risk가 있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2. 영어 – 미국에 온지 4년이 되었지만, 아직 영어가 어렵습니다. 영어가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큰 영향을 없었을걸로 믿습니다.
3. Acamedy – 사실 이건 큰 이유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Industry에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Acamedy도 하나의 회사니까요.
4. team work – 조금 critical했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다음 전화 인터뷰의 전략은.
1. 우선 있다고 말한다. 언제 받았냐고 물어보면 이제막! – 괜찮을까요?
2. 영어 – 예상질문과 답을 계속 연습
3. Acamedy – 방법 없음
4. team work – 혼자 일한것은 최대한 숨기고 team으로 일한것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한다…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화)인터뷰는 최대한 자기 단점을 가리고 장점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문제가 있으면 커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