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아틀란타 필드오피스에서3순위 비숙련 인터뷰 봤구요 생각보다 순조로운 분위기에 기대하지도 못했던 당일승인을 받았습니다(구두상)
하지만 승인을 레커멘드한다는 글귀에 체크를 한 하얀종이를 받았고,축하한다며 악수까지 하고2-3주면 카드가 배송될거다 했어요.
같이간 통역관도 2번이나 permanet resident가 된것이 맞냐고 재차확인했구요.
기분좋게 오피스를 나섰는데 그 이후로 지금 3달째 아무런 업데이트도 소식도 없어요.
이렇게 황망할수가..
이 상황에서ㅜ제가 할수 있는게 더 기다리는 것 말고는 없나요?
흔한 케이스인가요?차라리 승인이란 말을 안들었으면 마음이 이렇게 졸이진 않을텐데 뭐가 잘못된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변호사는 더 기다려보자고만 하는데..
혹 저와 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어떤 분은 그렇게 한달이 넘게 기다리다 이민국에 찾아가서 확인하니 이미 그린카드가 발송이 되었고 다른곳으로 배송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이민국에 확인 해보셨나요?

네 변호사 통해서 혹 이전주소로 카드가 간것은 아닌지 확인요청했는데 아직 발급이안된카드 (485 승인 노티스도 아직안왔기때문에 ) 배송 확인요청을 할수 없다고 했어요..

심사관이 깜빡 한건 아닐까요 ;;

깜빡한거 맞구요.. 서비스 리케스트나.. 직접가서 얘기하면 바로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설마 깜박했을까요..ㅠ
직접 가보려면 인포패스 예약하고 가면 되는지요?

예.. 설마가아니라.. 자주 그래요.. 저도 두번 깜빡해서.. 참 고생 했슴다.. 트렌스퍼 되고 7개월 기다리고 서비스리케스트하니 바로 인터뷰 잡히고.. 인터뷰에서 온스팟 승인 그러나.. 한달 지난도 안오되요.. 스테이터스도 안 변하고… 주소 바꾸니 바로 승인 오더이다. 서비스 리케스트한 것 인터뷰어가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인터뷰 스케줄 했다고..ㅋㅋ.

이민국 찾아가서 확인하는게 빠르긴하겠지만 또 생각지도 못한 무슨 소리들을까 괜시리 걱정되는맘도 있어서요 승인받고도 용기가 안나네요..또 맘고생하는 일이 생길까봐

제목으로 낚시나 하고…

글쓰신분 맘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승인은 최종적으로 승인 레터를 우편으로 받으시고 카드를 받으셔야 승인 된 것으로 생각하시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5월 말 인터뷰 하고,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 전에는 인포패스도 다녀오고, 주소도 변경되서 주소변경 신청도 했는데, 인포패스에서는 팬딩중 이라고, 더이상 알 수 없다고 하고, 주소 변경후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어차피 9월에는 영주권 발행이 안된다고 하니, 맘편히 먹으시고 10월을 기약해 보심이 어떨지요…
카테고리별로 명확한 타임라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다르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서 더 막막하고, 어떤분들은 불체자 신분이었는데 영주권 받은 분들도 계시고, 편법으로 비자신분 해결 하고도 무사히 영주권 받으시는걸 보니, 무식하게 법 잘지키고, 세금도 꼬박꼬박 잘내고 H1B신분 잘 유지 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제가 바보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미국에 살고자 왔는데, 하는데 까지는 해 봐야죠… 하염없이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영주권받는 날 까지 힘내세요~~~ 어떤 분은 오랜 기다림에 영주권 받으시고 허공에 어퍼컷을 30번 날리셨다는데, 전 300번도 날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9월에 영주권 발행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신 건지요? 처음 듣는 얘기라…

9월 영주권 문호 참고 하세요. 여기 아래쪽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 승인레터 안왔는데 영주권 나왔는데요..
리십넘버로 사이트에서 status 조회는 해보셨는지요? 보통 인터뷰하고 1개월 이상 아무 소식이 없으면
연락하라고 인터뷰하는 사람이 그러던데요..
전 인터뷰하고 한딸되기 딱 하루전에 카드만들고 있다고 조회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는6월에 야틀란타에서 인터뷰 보고
님처럼 다 승인된것처럼 했는데
아직도 카드 소식이 없네요..ㅡㅡ
승인레터는 인터뷰후 일주일만에 받았는데
업뎃된 정보도 없고 인포패스 예약하려해도
하늘의 별따기라 아직 하염없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