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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님의 사진에 나오는
강남 논현동 주택(17년 전에 9억 8천만원)의 집주인이 내야하는
올해의 property tax는 372만7320원이라고 합니다.

http://tinyurl.com/6wx9az9

1995년도에 약 1 million USD 하던 집의,
2012년도의 property tax가 약 3500 USD 이군요.

한국의 property tax가 엄청 싸군요. 혹은 미국의 property tax가 엄청 비싼것인가요?

정치이야기는 정치방으로. 제발 쫌…. 엄한데서 좀 그러지 말고. 쫌쫌쫌…

자유토론방에서 금지된 것이 있었구나. 그래서 자유로울 수 없는 방.

아… 정말 이런 선동글 좀 안 볼 수 없나??

실거래가로 신고해야하는게 원칙이지만, 한국에서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가 워낙 크기때문에, 관행적으로(사실 불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시지가를 집 거래시에 신고해 왔는데…. 같은 논리면, 한국에서 집 사고 판 사람들은 대부분 걸려드는데…

지금 이거 까는 사람들은 꼭 집 사고 팔때 실거래가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마치 누가 불법 다운로드 받았다고, 나쁜 놈이라고 떠드는 거랑 똑같은 경우..

드라마 주몽에서 대소의 동생 영포는 하는 일 마다 사고를 친다.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라해도 무슨 공을 세워 보겠다고, 항상 잔머리만 굴린다.

영포빌딩을 소유주 께서도 눈에 뻔히 보이는 사고를 치고도 한국사람들은 잘 잊어 버린다는 신념으로 버티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심히 안스럽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