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팬딩 EB3 승인

  • #3409113
    바램 172.***.187.186 4679

    아직 카드는 받지 않았지만
    장기팬딩 이신 분들께 위로가 될까하여
    간단한 타임 라인 올립니다

    12 년 LC 신청
    14년 오딧
    15 년 7 월 485 동시 접수

    그후 18년 4월 까지 전혀 꿈쩍 안함

    18년 2월부터 아들 대학 문제로
    상원의원 접촉해 간청함( 한달 간격으로 두번정도)
    그 영향인지
    18년 4월 신체검사 와 485j 추가 서류 요청받음
    이때 곧 영주권 나올줄 알았음
    18년 6월 부터 적극적으로 상원의원 볶았음
    상원의원 도움으로 인스테잇 학비로 9월에 아들 대학감.

    19년 7월 140 리보크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서 변호사 바꾸고
    8월에 리보크 대응 서류 엄청 많이 보냄
    수시로 상원의원 쪽에서 진행사항 물어봐줌
    10월에 상원의원 쪽에서 140 회복 됬다고 연락옴
    변호사도 이민국 웹사이트에도 140 회복은 알길이 없었음

    12월 11일 이민국 웹사이트 에서 승인 확인함

    8년에 걸친 피말리는 상황에서
    이제 해방된건지 아직 실감이 안남

    여러분들!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새해 되길
    기원합니다

    • Xe 72.***.184.111

      와 이건 뭐… 저라면 벌써 포기했을 겁니다. 제 장기펜딩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아무래도 자녀분때문에 버티신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인간승리 하셨네요.

    • 존버만이 살길 96.***.102.12

      정말 많은 시간 힘드셨을것 같아요…..영주권 받으신것 축하드리고….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소망해요….
      축하드려요…….제가 기다리는건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ㅠㅠ

    • 5월 99.***.91.134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일처럼 기쁘네요..꽃 길만 걸으세요

    • 기다림 65.***.140.33

      정말 축하드려요~ 즐거운 이민생활 되세요~ !!

    • 승인 67.***.77.26

      정말 고생하셨네요~
      축하 백번 합니다. ㅎ
      자녀때문에라도 영주권승인이 더 절실하셨을텐데 그 애타는 마음 이해됩니다.
      이제 속 시원하시겠어요.
      크리스마스 엄청 크게 하셔야 겠네요^^

    • 어휴 73.***.153.25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helloca 104.***.131.219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

    • 이리와 8.***.167.250

      고생 많으셨네요…이제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도 언능 승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ap 73.***.26.92

      혹시 이주공사 통하신건가요?? 업종이 뭔지알수있을까요?

    • na 104.***.222.43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 Blessyou 172.***.47.255

      축하드려요~
      많이 기뻐하시고 맘 놓으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91235 209.***.79.110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으셨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불가능한 일을 님의 의지와 노력, 끈질김으로 영주권을 받으신겁니다.
      대단하십니다.

    • 바둑펜딩 76.***.60.132

      축하드려요
      이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 24.***.81.194

      결론: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이, 미국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사랑과 염치가 있는지.

      저쪽나라의 양아치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저질인가를 알 수 있네요.

    • 간절함 136.***.76.77

      바램님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2015년부터 정말 우여곡절끝에 현재 140 revoke 어필까지 한 상태입니다.
      저도 이번에 아들을 대학보내면서 너무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상원의원에게 문의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한 무능한 부모입니다.
      혹시 캘리포니아 이시면 상원위원 성함을 알려주시고 방법을 나누어주시면
      큰 도움 될 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마음을 거의 비우고 있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다시 또 동아줄이라도 잡아보고 싶습니다.
      꼭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209.***.79.110

      간절함님,
      아래 링크 댓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서 도시이름 senator 검색하시면 간절함님 지역의 상원의원 이름 알수 있을꺼에요.
      저도 2015년에 LC 시작해서 이번달 영주권 승인받아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자식 대학보낼때 제일 속상하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상원의원은 접촉 못해보고 하원의원에게 privacy release form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상황이 나아지는 날은 반드시 온다고 합니다.

      상하원의원한테 인쿼리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승인 67.***.77.26

      간절함님~ 저도 삼년전 장기팬딩중 승인되었던 140의 NOID를 받고 한달이내에 보완서류접수후 정확히 석달하고 일두일만에 140의 재승인없이 485가 승인되었습니다.
      승인편지를 보니 일주일전에 승인했다고 나와 있었구요.
      에이지오버되어 같이 진행하지 못한 아들진행때문에 아직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있구요.
      저도 여기 저기 찾아 보았는데 리보크 보완서류접수후 석달뒤에 승인된 케이스를 보았습니다.
      저 또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이 석달뒤에 승인되었구요.
      서류를 접수하셨다면 석달만 기다려 보세요~
      님의 현재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Eb3 비숙련 68.***.43.248

      우와 고생 많으셧어요..

    • Kim 67.***.230.111

      고생하셨어요 축하합니다

    • 찐감동 136.***.124.206

      정말 자식을 위해 끝까지 버티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최대한 가볍게 쓰려고 하셨겠지만 그 과정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고 어떻게 이런 행정 시스템이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