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본인 혹은 지인에게 들으신 것 중, 온사이트 이후 오피셜오퍼까지 꽤 오래 걸렸다..하면 어느정도인가요?
워낙 케이스바이 케이스 인것 알지만..
저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좀 안도하고 싶어서 여쭙니다.
3월에 온사이트 하고 나서 하이어링매니저로부터 널 뽑을 것이다 리뷰가 많다 기다려라.. 간간이 메일 받으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산호세 큰 회사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구요.

여기서 위안을 찾으시는 것보다 잊어버리고 하시던 일에 매진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리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본인이 가장 competitive 하면 대개 오퍼는 버벌이라도 일주일 이내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월이었으면 안타깝지만 마음을 다잡으시는게

진짜 확실한 오퍼를 2개 정도는 받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즉 될 지 안될 지 불확실한 것 하나를 기다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습니다. 이거 되더라도 하나 더 갖고 있어야 해요. 즉 이건 완전히 잊으시고 빨리 오퍼 하나 더 받도록 열심히 지원하세요. 3월 온사이트에 7월 말이면 경쟁자도 있을 것 같고 포지션 자체도 불확실해 보이네요.

계륵

대부분 인터뷰하고 일주일이내 오퍼 안주면 잊으라고 말합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3월이면 한참 되긴 했네요…

너무 신경쓰지말고 기다리세요
저도 메이져급 회사에, 지원을 10월달에 하고, 일 시작은 8월에 했어요
첫 컨택은 4월달에 왔으니, 뭐…
이멜 다시한번 넣어보고 너무 신경쓰고 계시지 않으시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