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금이 거의 없는데요 대부분 자산이 집이랑 주식에 묶여 있습니다.
어떤 글에서 자산대비 10~20%정도는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요.
저는 10% 401K, 35% (집값-모기지), 40% 주식, 현금 5%미만 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비율을 나누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산대비 현금이아니라, 자세히 이야기하면 유동성이겠지요. 예로들면 모든돈을 투자 mortgage을 줄여놓았어도 home equity line을 열어놓으셨으면 현금과 같이 유동성이 있는것이고, 모든 빗을청산했어도 credit card limit이 있고, 1달/2달내로 필요하다면 처리할수있는 stock을 가지고계신다면 유동성이 있는 asset을 가지고 계시는것입니다. 비교적 생활비의 6개월정도 유동성을 가지고 계시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빚은 없고, HELOC 는 예전에 열어놔서 15만불정도 땡길(?)수 있습니다만, 현금이 없으니 나중에 원하는 주식이 좋은 가격에 나왔을때 그때 투자하고 포트폴리오 재분배 하기가 쉽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금비중을 조금 늘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준비를 잘해놓으신분같으니 아시겠지만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셔야됩니다. 땡기실수(?) 있는 모든금액을 투자하셔서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틀린말일수있지만, 투자는 남는돈으로 굴리는 현명한것이나, 없는 asset으로 무리하게 하시면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것은 투자보다 투기성이 크니 너무 많은 주식투자는 일반인들에겐 조심하게 생각하실라 추천드립니다.
미국 통계상, 10만불 이상 salary이면 top 20%안에 드는 고연봉입니다만, 여기 계시판에 등록된분들은 거의 200k/300k는 기본인것처럼 posting하시면서, 아주 기본적인것만 물어보는 모순이 있읍니다. 현교포들의 평균income은 asian 에 서 제일 낮은편으로 알고있고, 주변분들을보면 많은분들이 노인아파트포함, 보험도 없이, 학자금 보조까지 받고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인에데, 모순이 많읍니다. 여기있는말 100% 믿지마시고, 투자와 asset allocation을 자신의 환경에 맞게 조정하시고 미래를 준비하십시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