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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운전하다가 실수로 조수석 앞 바퀴가 찢어져서 질문 올립니다.타이어 4개를 간지 2년차고요
최근에 정비소 (1달전)에서 타이어는 아직 60~70%이상 남아서 2만 마일 정도는 더 탈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다행이 rotation도 꼬박 꼬박 해주고 있어서 타이어 관리는 잘 했는데 ㅠㅠ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가 이런 경우
1. 타이어 하나를 바꾸고 (조수석 쪽) 앞 타이어 전부를 뒤로 넘기고 타다가 rotation없이 나중에 4개를 한거번에 바꾸거나
(뒤 타이어가 너무 당연하게 더 덜 달아서요)
2. 앞 타이어 2개를 전부 바꾸고 역시 앞뒤 rotation해서 타다가 4개 바꾸기결론은 앞뒤 rotation하고 타다가 한꺼번에 바꾸는건데요
앞 타이어를 찢어진거만 가느냐 아니면 둘다 가느냐로 고민입니다.
다행이 여유돈이 생겨서 2개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굳이 돈을 버릴 필요는 없어서요
정비소에 타이어 가격 알아 보러 가니가 뭐하러 2개를 한거번에 바꾸냐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2개 바꾸면 더 좋긴 한데 한개만 바궈도 문제는 없다는 말씀입니다.이런경우 그냥 하나만 바꿔도 차에 문제가 없을가요?
2개를 갈라고 하는 글들은 보면 차가 발란스 문제로 틀어진다라는 말들이 많아서요.그리고 TPMS 질문입니다.
Spare tire로 바꾸고는 타이어 pressure 싸이만 뜨다가 (바람이 부족하거나 없으면 뜨는 싸인)
정비소 다녀오느냐고 20분 정도 차를 사용했더니 갑자기 sign이 TPMS 글자 싸인이랑 정비 싸인 2개가 뜹니다 ㅠㅠ
뭐가 갑자기 더 망가진걸가요?
아니면 타이어를 빼두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바뀐걸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