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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요, 미국 회사로 부터 오퍼를 받고 이직하려고 합니다.
입사일이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개인적인 회사에 사실대로 말하기는 어려운 사유로 정해진 입사일에 입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어요.이러한 상황에서 입사일을 늦춰달란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사유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입사일은 내년 2월 정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해 본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1. 가족(부모님?)의 건강악화;;
2. 현재 회사로 부터 카운터오퍼를 받고 고민하느라…
3.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가라는 부모님의 지시(근데 이걸 2주전에 말한다는게…좀이상하게 생각할지도…)
4. 현재 회사의 인수 인계자 부재로 인한 퇴사지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