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순수한 조직이 아니었음.
많은 논란을 거쳐 200명이 기소되고, 실제로 유죄 판결은 단 한명 뿐이었음. 그것도 중형을 받지 않음.
반민특위를 설치를 주장하고, 끝까지 물고늘어졌던 바로, 박헌영.
반밍특위의 기소를 재판했던 재판장 자신도 친일파로 몰리려면 몰릴수밖에 없는 상황.
그 누구도 친일파로 몰리지 않을수 없는 상황. 해방직후 문맹률이 80%였음. 글을 읽을수 있는 20%는 어떤 식으로든
일본 지배에 맞춰서 살수 밖에 없는 상황이 45년이 지난 상황이었음.
항일 투쟁하지 않던 사람든 전부 친일파로 몰았던 사람.
항일 투쟁을 했던 공산주의자들만이 친일파가 아니라는 주장. 실제로 월북했던 식민지 일본에서 지식인들은
김일성에게 이용되다가, 나중에는 박헌영의 친일파라는 덫에 걸려서 처형됨.
당시 외국 기자와 영어로 인터뷰 할수 있던 조선의 3명중에 하나. 매우 똑똑했던 사람.
김일성과 같이 스탈린를 만났던, 북조선의 2인자이자, 남조선의 숨어있던 1인자.
스탈인의 김일성 낙점으로 정치적으로 밀리고, 625 직후김일성에게 처형됨.
친일파보다도 못한, 당시에는 생소했던 미국의 간첩이라는 죄목으로. 조선의 로베스 삐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