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인 회사에서 일하나요?
제가 봤던 사람들은 다 한인 회사에서 일하던데..
미국회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연봉도 적고
근무환경도 한국문화잖아요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오는 사람들이 많나요?
이제 온 지 몇 개월 된 인턴이 여기서 5년 넘게 사신
여자분에게 미국생활에 대한 설교를 하더라고요
옆에서 들으니 전부 다 엉터리 얘기 뿐인데
이런건 한인회사에서 가르쳐 주는 지식일까요

언제나 그렇게 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처음 입사를 5월달에 햇었고(저는 정직원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취업케이스), 1년인턴친구는 2월달에 (한국2년제 대학 졸업후 인턴쉽진행) 오다보니 저보다 3개월 먼저 입사했다고, 회사랑 미국생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ㅋㅋㅋ 그냥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예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갔죠..저는 처음입사하고 처음 본 인턴친구였는데, 다른 선배님들 말들어보니 역대급 발암 인턴이였다고 하더라고요…그다음해부터 저도 몇년간 인턴친구들 지켜봤는데….그 친구 제외하고는 괜찮더라고요.^^

미국에 오고싶다고 다 오는 것도, 와서도 남고 싶다고 다 남는것도 아니다. 연봉 삼만씩 받으면서 오는 인턴들은 그냥 놀러 오는거 아닌가?

그건 일반적인 사람특성이라.. sophomoric.
그 지식에 대한 자신감-시간 그래프가 있었는데, 2년차때쯤 까지는 자신감이 쭈욱 올라가서 만물박사인듯이 얘기하지만, 그후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을 깨닫고 조용해 진다는. sophomoric이 괜히 sophomore에서 온 단어가 아니겠죠.

어디서 영어단어 줃어들어서 써먹기는 ㅋㅋ

어떤 1년짜리 인턴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J1으로 한국에서 온다고 치면 J1 internship 혹은 trainee로 올테고, 이 비자로 1년짜리 인턴쉽 할려면
회사에 15명 정도당 1명 인턴으로 받을 수 있고, 직송상관이 매니저급에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등의 몇몇 조건이 있습니다. 즉, 반드시 한국회사여야 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정규직 전환은, 1년 일하면서 비자준비가 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냥 1년 일하고 간다고 보시면 되고, 타이밍이 맞아 H1b나 E2 Employee 비자 받으면 되긴 하는데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니구요

미국에 정착하겠다고 오는 경우보단 한번 경험하고 싶어서 오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J1까기위해 쓴글같은데 다들 맞장구를 안쳐주셔서 섭섭하시겠어요ㅠㅠ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그 J1도 그 또라이중 한명이었을뿐입니다.
저는 1년동안 그냥 미국살아보고싶어서 왔는데, 감사하게도 영주권 스폰까지 진행된케이스고
같이 회사다니던 UC 졸업한 F1학생은 OPT기간끝나고 한국갔네요.
그런거보면 본인이 정착을 목표로 왔는지 안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생활을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한거겠죠?

저도 j1으로 인턴 왔는데 미국 회사였구요. 매니저님은 한국분이셨지만…. 운좋게도 영주권도 잘 취득했고 작년에는 다른 회사 이직도 했구요…. 뭐 나쁜건만은 아닌것 같네오

라때는 말이야~

급나누기 진짜 지겹다; 그렇게 어떤 특정 대상 까는거는 본인이 과거에 그랬거나 어디 딴데서 뺨맞고 와서 이런데서 보상심리 받으려는건지 ..

밑에 3명 J1이네 ㅋㅋ
열등감 존나 심한게 보이네
미국부심 영어부심 부리고 인스타에 영어 싸부리다가 스펠링 틀리고 같잖은 거 맞는데 지들만 모름 뒤에서 비웃음 당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