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좀 거시기 해요.
예전에 저도 3시간거리 운전한적이 있는데, 이런경우 보통 오후에 인터뷰 잡아요. 3-5시라는 말은 가까우니깐 그냥 운전해서 잠시와서 면접보고 가라는 말입니다. 사실 기름값은 50불 전후 하나? 마일리지 돈받으면 좋겠지만 미련은 버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비행기는 좀 웃기는 케이스이고요. 공항가는시간 수속후 대기하는 시간, 비행시간, 비행기에내려서 숙소에 가는시간을 합하면 4시간 정도 되요. 그냥 운전하세요. 비행기타겠다고 이런거 요청하면 하이어링 메니저가 짜증낼껄요.
그냥 조용히 운전해서 면접보러 가고, 면접 붙으면 그냥 넘어가고, 떨어지면 HR에 요청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