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시 답했던 내용을 정정하고 수정하는 방법은, 인터뷰 종료후에는 없습니다. 그만큼 인터뷰때 하는 한마디 한마디 단어선택 하나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대면해서 구두로 말하는 인터뷰의 아주 독립적이고 독자적인 의의 입니다. 미국문화에서 어떤 종류의 인터뷰라도 모두 그런 가치를 가집니다. 그 대답하신 것과, 485 서류 내용과의 불일치, 대답하신 것과 심사관이 가진 자료와의 불일치의 사유로, 혹시 RFE가 “반갑게” 오면, 그때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시고 설명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심사관이 그것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갈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485 접수할때, 모든 학교 I-20를 다 첨부했기 때문에, 이사람이 뭘 잠깐 헷갈렸구나 정도로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