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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하셨나요?
인터뷰 보는 내내 막 컴퓨터로 뭐 적고 하더니,
프린트 쭉 하더니 거기에 이니셜하고 사인하라고 해서
했는데…다 들여다보지 않고 사인 하라고 해서 얼릉 사인했거든요…
너무 많이 질문을 하고 (3시간…) 지쳐서 세세히 보지 않고 나왔는데… 지금 너무 걱정되네요…
또, 중국 심사관이 완전 정신 놓고 하는것처럼 하더니…
타자도 막 독수리 타법으로 치고.. 대답 못알아 듣고
날짜도 여러번 얘기하게 하고.. 다시 묻고.. 제가 낸 서류 막 넘기면서 아~ 많네~ 이러면서 못찾겠다고 저보고 찾아보라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파일을 저한테 넘기질 않나…더 심했던건 제가 취업 영주권인데, 가족 영주권으로 알고 제 서류를 검토 했더라구요…
데리고 들어간 변호사도 중간에 뻘짓해서 정말 때리고 싶었는데… 모든게 걱정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