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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제 의무실시 이후
엄청나게 적체된 (200만건 –> 380만건, 단 2년만에) 485로 인해
작년 9월에, 미비한 485 등은 RFE 없이 거절할 수 있게 했고 (기본 이유는, 일이 너무 많고 자꾸 적체되니까)
작년말에 결혼영주권에서 일부 면제가 생겼고,
public charge 2년간 떠들썩 하던 것도, 시민들 의견 받아 아주 완화해서 하나마나하게 한다는 얘기가 있고
대선도 다가오고, 러시아 스캔들 건, 민주당 하원 장악
트형이 인기관리 모드에 다시 들어가고 있고,
그래서, 인터뷰 면제를 추가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 같은데 (자기네 일 줄이려고)
(EB1 카테고리, NIW 인터뷰 면제, EB2, EB3 약 절반 면제, 결혼영주권 인터뷰 과거로 복귀)
인터뷰 의무조치전에 485 기각율 5%에서 인터뮤 의무화조치이후 6.8%로 고작 1.8%올렸는데, 이것도
얘네들이 거의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 잡고, 실적 채우려고 디나이 시킨건데
얘네들도 생각하기를, 과연 고작 이거더 기각시킬려고 수백만건 적체시키면서
필드오피스에서 럴럴하게 결혼 영주권만 “재미있게 이것저것 물으면서” 시간 보내던 심사관들이
서류더미에 묻혀서, 쿠사리 먹어가면, 전 신청자 전체를 인터뷰 하는 이 엄청나게 많은 일을 이거 계속 하는 의미가 뭐냐….
미국이 원래, 제도 시행이후 일정싯점 지나면, 원래도, 정책평가, 리뷰 이건거 끝내주게 잘하는 나라인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지금 추세면 운 좋은 20% 분들 말고는 무조건 485는 18개월에서 23개월 기다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