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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넘게 불체자로 지내다가 가족이민으로 11월19일에 인터뷰를 봤슴니다. 심사관의 질문에 답했고 서류는 이상이 없는데 혹시 경찰에 체포된적이 있느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더니 너와 키도 인상착의도 거의 같은 사람이 경찰 공무방해죄로 체포된 기록이 되어 있어서 지금 승인 사인은 못해주고 3일내로 자기네 상관에게 물어봐서 연락을 해준다 했는데 2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가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로 날짜만 인터뷰 했던 날로 바뀌었습니다. 10년전에 대학에 다닐때 사고치고 도망친 기억이 나는데 저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고 그일로 인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면 해결을 하고싶어서 이민국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반드시 오나요 아님 제가 먼저 연락해서 물어봐야 하는지요 혹시 비슷한 일을 보시거나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실래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