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인터뷰, 온사이트 인터뷰 다 했고 , HR 에서 처음에 연락온 리크루터와 2월 달 인터뷰 후부터 아직 연락하고 있어요,
마지막 이메일 연락은 3월 중순에 제 reference check 한다고 했던 시기인데 (이제보니 리크루터와 talent manager 2명과 연락했음) 그때 코로나 가 퍼지던때라 그쪽 회사도 직원들 일정 정리하고 모두 집에세 일하는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4월 1일까지 우선 직원들 집에서 일하는 걸로 바꾼다고 이메일 왔는데 아무래도 미동부다 보니 아직 상황이 풀린게 아니라 제가 지금 상황에서 이번주에 리크루터에게 follow up 이메일 또 보내는게 시기적으로 맞나요?

너무 자주 보내면 그쪽에서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데 인터뷰 본 director 전화번호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안부문자 보내는건 실례인거 같아서 연락은 안했거든요.

저 인터뷰 본 후에도 3월 초-중반까지 여러 포지션 구하는 (제가 인터뷰 본 포지션도 포함) 광고는 그쪽에서 올렸더라구요. talent manager는 회사에 internal issues 가 있다고 기다려 줘서 고맙다는 답장을 짥게 보내와서 계속 귀찮게 이메일로 안부묻는것도 쓸데없는 일인가 싶구요.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제 대기업 면접 경험을 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Candidate면 면접본 그날 늦어도 다음날 아침에 리크루터로 부터 다음 step, benefits, 연봉 등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경험상 회사에 따라서 지원자가 1순위자 인경우 인터뷰후에 바로 오퍼가 나가거나 (당일 또는 2-3일내) 모든 지원자 인터뷰를 마친후에 오퍼가 나가거나 (이경우 1주일 이상 걸릴수도 있어요) 하는것 같습니다. 1순위가 아닌경우 1순위자가 오퍼를 받고 어떤 이유로든 거절하게 되면 2순위 3순위로 가든지 아님 다시 공고를 내던지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시간이 더 걸릴수 있겠죠? 요즘 상황이 코로나때문에 직장마다 일처리가 늦어지는것 같은데, 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참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기회도 계속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메일은 원하시면 보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예 안합니다. 조그만한 몇몇 회사 빼고는 당락이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 리쿠르터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걔들은 걍 중간에 전달만 하는거지.

평상시라면 1주 한 번 체크 메일 정도 무난. 지금은 그러려니 하시고 2주 한 번 정도면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