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첫 집을 사면서 401k 론을 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35,000를 10년간 상환해야하는 하는데, 론 받을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려면 현재회사의 fidelity 계좌의 401k에서 빌렸던 금액 전부를 $35,000를 상환하고 이직을 해야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을 좀 구하려고 합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들에도 401k가 있는데, 현재 회사에서 받은 론을 패널티를 물지 않고 다음 회사로 안전하게 넘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아니면 지금 회사의 Fidelity 어카운트를 유지하고, 매달 Payment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부득이하게 패널티를 내야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올해 연봉도 인상되어서 천천히 갚으면 될것같은데… 좋은 직장들에서 오퍼가 오는중에 401k가 발목을 잡을지 몰랐네요.

혹시 이런 문제 해결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을 하게 되면 3개월 아니면 6개월 내로 갚아야 하는 걸로 압니다.

시간 내로 다 갚지 못하면 돈을 꺼내 쓴 걸로 처리가 되서 (distribution) 담에 세금 낼때 인컴으로 기록 되어 세금 내고요. 또 은퇴 전에 꺼내 쓴 것이 되기 때문에 10% 페널티도 있고요.

만약에 $35k 를 시간 내로 안 갚고 그대로 놔둔다면 한 30% 정도는 (만달러..?) 세금으로 내야 할 것 같은데요. 빨리빨리 갚으시면 타격이 좀 줄어들지 않을 까 합니다.

방법이 없어여 우선 은향에서 라도 돈을 빌려 갚는게 낳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