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조건 쌀 50만톤, 비료 30만톤 내라는 앵벌이 북한을 보면서…

  • #406828
    북진통일 141.***.241.68 3304

    이넘들의 북한 김정일 괴뢰는 인지 상정도 모르고 혈육의 정도 모르고 단지 북한 주민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에서 쌀과 비료를 앵벌이로 벌려는 생각밖에 없는 넘들이 분명하다.

    헤어진 이산 가족을 만나는데 꼭 대한민국만 호구처럼 쌀/비료를 바쳐야 만나주고 그럼 정일아 네이넘은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의 가족을 만나고 싶어하는건 걍 무시해버리고 돈과 쌀 비료를 받아야만 만나게 해주겠다는 저질 깡패의 심보로 주민을 다스리냐?

    이런 몰지각하고 시대에 떨어진 저질 삼류 정치를 하는 김정일 괴뢰정권에 아부하는 민주당의 박지원,정동영 떨거지들도 참 한심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런 깡패 집단에 이용당하지 않고 최대한 상호주의에 입각한 거래를 해야할 것이다.

    참으로 가관인 김정일이 집단이로고. 어찌 주민들을 앵벌이로 내세우는가?
    그러고도 지상낙원 어쩌구 하면서 북주민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넘들 하하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7/201010270116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북한이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쌀 50만t과 비료 30만t이라는 대규모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27일 “북측은 전날 회담에서 쌀 50만t과 비료 30만t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오늘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요구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이 같은 북한의 요구에 대해 우리측은 “이런 대규모 지원은 적십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당국에서 검토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 대표단은 우리측이 전날 제기했던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비롯한 이산가족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쌀, 비료를 제공하면 풀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산가족 문제를 볼모로 물자 지원을 요구한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규모 지원 요청을 우리 정부가 선뜻 수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등 정부 당국자들은 그동안 ‘북한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사과해야 대규모 대북 식량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날 북측은 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서는 상봉장소 문제가 해결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실무회담이 빨리 개최돼야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이산가족 상봉에 앞서 금강산 관광을 조속히 재개해달라는 요구로 풀이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문제와 생사주소 확인, 서신교환, 국군포로·납북자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 남측 지역인 문산에서 차기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회담 관계자는 “차기 적십자회담에 대해 북측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며 “차기 회담이 열리면 이산가족 문제 등의 근본적 문제해결과 북측이 요구한 쌀, 비료 등 인도적 협력사업 문제를 동시에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북측의 금강산 관광 재개요구와 관련,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몰수 조치는 우리가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스스로 풀어야 하는 문제”라며 “오늘 회의에서는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금강산관광 문제는 별개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와 공동 오찬 일정을 마친 후 오후 2시 30분부터 남측 김용현 수석대표(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와 북측 최성익 단장(조선적십자회중앙위원회 부위원장)간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 그냥 66.***.54.196

      주고 이산가족 만나게 하는 것이 어떨지… 그거 아낄려고 이산가족 못 만나게 하는 것이 더 바보같은데요.

    • santada 24.***.118.113

      재들은 힘없는 앵벌이가 아니고 힘도 있고, 깡도 있고, 우리의 약점도 좀 많이 가지고 있고, 막무가네 앵벌이 이니 썩어 문드러지는 쌀 좀 주고 이산가족 상봉시키는게 백만배는 좋을 듯… 한두해 격은것도 아니고, 서로 그렇게 지랄떨다가 결국은 항상 원점으로 오는것을….

    • 문제 75.***.173.25

      문제는 천안함 사건을 매듭짓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식량 및 비료를 제공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고,

      지난 햇빛정책때 제공했던 곡물들이 거의 모두 군부대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평양에 거주하는 상류층에서 모두 소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런 부정적인 분배가 없었다면 100% 제공하는 것이 옳지만, 평양에서 수만명을 모아놓고 군대행진으로 무력을 자랑하면서 수십만명이 굶주리고 수백만명이 영양부족 상태에 있는 지금의 정치적 상황이 참 힘든 상황임은 확실합니다.

      정말 지구 역사상 이렇게도 자신의 주민들을 백성들을 굶기면서까지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구걸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미국 어느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실제 북한주민들 촬영한 모습보니 생각보다도 훨씬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데 아직도 선군정치로 모든 역량을 군대 및 무기에 쏟아 붓고 있으니….

      북한주민을 돕기 위한 식량이 아닌 북한 군부 및 일부 상류계층을 위한 원조가 되니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 santada 24.***.118.113

      북한군과 상류계층을 위한 원조가 안되게 감시를 철저히 하기위한 대책을 강구하면되는 문제입니다. 저 넘들이 말을 안 듣는다구요?? 말을 듣게 설득을하고 토론을 해야지요.. 그게 정치인들이 할 짖이며 정부에서 할 짖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자리 지키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져..

      도와주는 입장에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되냐고 한다면 저 넘들은 “졸라 위험한 무대포 앵벌이이닌까”라고 하면 대ㅤㄷㅑㅂ이 될라나요? 자존심 상한다고요? 중국넘도 아니고 일본넘도 아닌 우리의 가족이라 생각하는 넘들이닌까 자존심 상해도 전 괜찮습니다. 왜냐면 얻어 먹는 넘이 원래 큰소리 치는겁니다.. 또 그게 미래에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면 말이져.

      한국의 정치 외교는 단 한번도 북한을 이겨본적이 없시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무대뽀로 앵앵거린다고 같이 목소리 높여 악다구니를 쓰다가 결국은 항상 “그래그래 였다 사탕”하고 두손드는게 한국이였고, 미국 또한 단 한번도 외교로 또는 힘으로, 협박으로 북한을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북한 스스로 앵앵거리다가 지쳐 포기할때까지 모른체 하자구여?? 그 짖은 안 해봤습니까? 그럴때마다 북한은 뭔가 엄청난일을 만들어내버리고 남과 북은 그만큼 멀어지져..

      우리가 북한이 하는 짖과 똑같은 짖을 하거나, 사고를 친다하여, 우리를 화나게 한다하여 대화를 안 하겠다면 통일은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최악의 결과로는 또 다시 죽고 죽이는 상황이 올 수도있다는 것이져…

      전쟁할거 아니면 먹고 살만한 한국이 미래의 통일을 위해서라도 좀 퍼주는게 올바른 방법이라는게 나의 신조입니다..

    • 잠거인 20.***.64.141

      김대중과 노무현이 버릇을 잘못 들여놨기 때문이다. 벌써 남한쌀이 김정은의 하사품으로 둔갑했다는 소리가 있다. 이놈들이 망할 때까지 쌀 한톨 도와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