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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다른 회사, 이렇게 2군데에서 오퍼를 받았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전 가족에게 치과+vision까지 제공하여 주는 것을 보고, 사장에게 믿음이 가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일년정도 지난 후에 도저히 가족들 의료보험까지는 부담할 수 없다고 본인만 제공하고 가족들의 경우는 한달에 삼십불인가만 보조하고 나머지 오백여불은 제가 부담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보험이 오른다고 해서 이제는 제가 한달에 육백불을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플랜은 더 나빠져서 원래 200불이 디덕터불이었는데 이제는 천불이 되었습니다. 코페이도 15불에서 25불로 인상되고.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부양가족들 보험을 근로자 본인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아주 특이한 경우인지, 그리고 비젼이라 함은 안경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안과 질환 전체를 말하는 것인지 입니다.